OTT 42

김조한의 ott인사이트(인용)

2022년이 마무리되어간다. 디즈니+와 넷플릭스의 글로벌 경쟁. 그리고 북미에서 1위를 탈환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빠르게 3위를 넘보고 있는 파라마운트+ 등이 눈에 띄었다. 이러한 플랫폼 전쟁에 한국 콘텐츠가 큰 역할을 했다는 데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 그렇다면 내년 미디어 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세 가지로 정리해보았다. 첫째, 통합된 OTT 서비스의 출현. 미디어 플랫폼들이 새로 론칭되기보다는 정리되고 통합되는 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북미 시장에서 경쟁 중인 컴캐스트의 피콕과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쇼타임이 힘을 합쳐 스카이쇼타임이라는 플랫폼을 올겨울에 론칭했다. 전세계에서 톱7 OTT 서비스 중 하나인 HBO 맥스와 디스커버리+는 합병이 마무리되어 통합된 새로운 플랫폼을 내년 여름..

Culture 2023.01.12

ott

2022년 결산으로 본 콘텐츠 매출액은 146조 9000억원으로 예측됨, 지난해 2021년의 136조 7000억원에서 7.4% 증가된 수치임. 산업종사자수는 64만명으로 추산됨 방송 콘텐츠 24조 6000억원 출판과 지식정보 22조 5000억원 게임 21조 8000억원 광고 19조 7000억원 캐릭터 1조 5000억원 음악 8조 4000억원 콘텐츠솔루션 6조 7000억원 영화 4조 3000억원 만화 2조 3000억원 에니메이션 6000억원 ◆ '물량 공세' 넷플릭스, 투자 규모·시리즈 수↑ ◆ 티빙, 입증된 흥행 방정식 따른다…인기 프랜차이즈IP+스타 크리에이터 ◆ "양보다 질" 웨이브, '선택과 집중'으로 완성도↑ “국내 OTT 시장 한계 봉착…과감한 규제 혁신 필요”: ‘국내 OTT산업의 지속 가능한..

Advertising/OTT 2023.01.02

코코와 (KOCOWA)

지상파 3사(KBS·MBC·SBS)와 SK텔레콤이 설립한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글로벌 사업자 전환의 신호탄 - 2019년 첫 서비스 시작 후 약 3년 만에 이룬 성과 - 웨이브는 미주지역에서 사업을 꾸리고 있는 콘텐츠 플랫폼 코코와(KOCOWA·Korean Content Wave)를 인수 - 코코와는 현재 미국·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주요 미주지역 약 30개국에 K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웨이브는 코코와 인수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미주지역 가입자들에게도 주요 방송콘텐츠와 오리지널 드라마·영화·예능·다큐멘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코코와는 글로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 서비스인 코코와플러스(+)를 운영 - 현지 OTT는 물론 케이블TV와도 제휴를 맺은 상태다. ▶아마..

Advertising/OTT 2022.12.22

OTT

Global OTT Awards통해 전세계로 우리나라 ott를 홍보하고 OTT-제작사 컨소시엄의 해외진출과 현지화를 지원한다. 차세대 미디어플랫폼으로 메타버스 집중 육성: 방송, 콘텐츠IP를 가진 방송사 제작사와 메타버스 기술력이 있는 개발사 간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미디어 콘텐츠를 창작 유통하는 개방형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미디어 산업에서 메타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합병 비율은 티빙 대 시즌이 1 대 1.5737519다. 시즌의 모회사인 KT스튜디오지니는 합병 법인 지분을 취득했다. KT스튜디오지니는 CJ ENM과 스튜디오룰루랄라(옛 JTBC스튜디오)에 이어 미디어그로쓰캐피탈제1호(JC파트너스)와 함께 공동 3대 주주가 됐다. . 토종 OTT 3사의 지난해 영업손실액은 약 1568억원에 달..

Advertising/OTT 2022.12.12

넷플릭스 대한민국 광고업계 긍정과 부정영향

넷플릭스 광고 판매 영향 OHJ 1. 넷플릭스 광고집행 ◯ 시점: 2022년 10월중 바로 유료화 한다고 함 ◯ 취지: 현재 진행하는 프리미엄 패키지(14,500원 무료계정 4개)에서 광고를 판매하는 대중적인 상품(5~7천원)을 만들어 넷플릭스 적자를 메우고 아울러 저가형에서 프리미엄급 패키지로 전환을 유도 ◯ 판매: 공동투자사인 MS가 판매를 주도하고 대한민국내 메조(CJ E&M)나 나스미디어의 듀얼 Media Rep 또는 메조미디어 우세로 이야기 나오고 있는 상황 2. 판매 ◯ 9월 29일 Media Rep 입찰이 있었다고 하는데 메조나 나스의 입찰로 추측됨 ◯ CPM 가이드라인 60$로 설정돼 있다고 하는데 60$이면 환율(당일 1430원) 고려하면 85,000원 정도에 Net금액이라고 하니 여기에..

Advertising/OTT 2022.09.30

넷플릭스 광고 집행관련

넓게 보면 넷플릭스는 soft landing 할 수 있을까? 아무래도 광고를 의무적으로 시청해야하는 저단가 Package를 통해 순수하게 문턱을 줄여서 많은 가입자의 유입을 늘리고 추후 자연스럽게 고단가 package로 자연스럽게 shift한다는 전략이 먹힐까? 아니면 컨텐츠의 자연 경쟁력이 줄어들어서 광고와 가입비 두마리 토끼를 놓치고 오히려 넷플릭스의 negative 영향으로 전체적인 minus효과는 추후 컨텐츠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갈지는 의문이다. 컨텐츠의 제작에 힘입어 지금처럼 추가적 상승을 할 수 있을런지는 의문이 생긴다. 만약 디지털 performace광고 도입이 다른 구글이나 다른 채널의 광고효과 대비해 효과가 있다면 광고 자체의 경쟁력이 생길 수 도 있지만 반대급부인 경우는 광고와 ott의..

Advertising 2022.09.20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오리지널 콘텐츠 OTT중간 광고형 저가 요금제 도입하는 넷플릭스, 적용 콘텐츠 범위는?

시기 및 도입배경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넷플릭스가 2023초 내년 초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광고 기반의 저가 요금제를 일부 콘텐츠에 적용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OTT플랫폼들의 최근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고 구독료 인상에 대한 소비자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 독자를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멤버쉽의 구독자와 저가형의 광고를 볼수 있는 디폴트의 두형태를 수익방향으로 설정하려고 하기 때문. 저가형 콘텐츠는 이용자를 유인하는 미끼상품으로 더욱더 쾌적한 사용을 위해 일반요금제로 옮겨가도록 하기 위한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중간광고 가능유무 보다는 광고전후 CM으로 진행예상 - 중간광고 자체의 어려움: 넷플릭스 광고를 보는대신 저렴한 상품을 개발하는 것인데 중간광고 용량으로 보면 2..

Advertising 2022.08.22

디즈니플러스(2021년 6월 3일)

Disney Plus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픽사 및 마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소의 콘텐츠를 호스팅합니다. Disney Plus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는 High School Musical 쇼와 같은 TV 시리즈와 WandaVision과 같은 Marvel TV 시리즈입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많은 인기 영화가 플랫폼에 등장합니다. 서비스가 아시아에서 빠르게 확대되고있는 가운데 디즈니의 한국 스트리밍 채널 출시가 주목의 초점입니다. 디즈니는 지난주 6 월 1 일 말레이시아에서 OTT (over-the-top) 미디어 서비스를 시작할 것 디즈니 플러스가 2 월 싱가포르에서 출시 된 이후에 나온 것 향후 5 년 동안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4 월에 현지 콘텐츠 프로듀서 인 Studio & New와 파트너..

Advertising 2021.06.03

Disney Plus 디즈니플러스 한국 런칭 과연 시작하나?

디즈니의 한국 스트리밍 채널 출시가 주목 디즈니는 지난주 6/1~ 말레이시아에서 OTT (over-the-top) 미디어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 플러스가 2 월 싱가포르에서 출시 디즈니는 앞서 올해 안에 한국에서 서비스를 개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가 지난달 스타 워즈와 마블 시리즈를 포함한 콘텐츠를 현지 OTT 서비스 제공 업체에 제공하는 것을 중단했기 때문에 곧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회사는 또한 향후 5 년 동안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4 월에 현지 콘텐츠 프로듀서 인 Studio & New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디즈니는 네트워크 사업자 KT 및 LG 유 플러스와 잠재적 인 파트너십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etflix가 이미 여기에서하고있는 것처럼 Disn..

Advertising 2021.05.31

Media owner들의 고민이 깊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미국사례이기는 하지만 우리도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문화적 편의주의는 동서양을 가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광고없이 시청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자하는 젊은 시청자에게는 광고 스트리밍이 여전히 혐오스러운 것처럼 보입니다. X 세대와 베이비 붐 세대는 광고없는 프로그램에 대해 더 적은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가 contents 흐름에 방해가 된다는 것에 나이가 어릴수록 그 불편함을 이제는 참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꺼이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돈을 추가로 지불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유투브 프리미엄의 효과처럼 좋아하는 노래를 통해 좋은 감정이 한 순간 짜증으로 변하는것을 누구라도 경험해보았을 듯하다. 코로나 이후에 구매력이 상승한 요인이 코로나가 안정돼어도 하나의..

Advertising 2021.05.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