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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광고 집행관련

by 링마이벨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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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보면
넷플릭스는 soft landing 할 수 있을까? 아무래도 광고를 의무적으로 시청해야하는 저단가 Package를 통해 순수하게 문턱을 줄여서 많은 가입자의 유입을 늘리고 추후 자연스럽게 고단가 package로 자연스럽게 shift한다는 전략이 먹힐까? 아니면 컨텐츠의 자연 경쟁력이 줄어들어서 광고와 가입비 두마리 토끼를 놓치고 오히려 넷플릭스의 negative 영향으로 전체적인 minus효과는 추후 컨텐츠의 시너지 효과를 가져갈지는 의문이다.
컨텐츠의 제작에 힘입어 지금처럼 추가적 상승을 할 수 있을런지는 의문이 생긴다. 만약 디지털 performace광고 도입이 다른 구글이나 다른 채널의 광고효과 대비해 효과가 있다면 광고 자체의 경쟁력이 생길 수 도 있지만 반대급부인 경우는 광고와 ott의 모든 가능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 보인다. 어쨌거나 넷플릭스는 작은 도박을 한국시장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이다. 광고시장이 생각만큼 커질지 ott의 가입자 시장이 확장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넷플릭스는 한국시장에서 커다란 간을 보는 것이다. 그럼 조직이나 시스템을 살펴보면 광고를 판매하는 조직은 갖출 필요도 없지만 국내 media-rep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차원에서 국내 디지털 미디어 대료rep사인 나스와 메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것이다. 국내 광고시장은 11조~12조 사이에 공중파, 케이블, 종편, 디지털 시장이 각자 분할돼 있고 디지털이 5-6조 시장을 가지고 실제로 최근10-20년 동안 시장이 커지지 않고 미디어 시장은 정체돼어 있는 구조인것이다. 공중파Tv의 15초 단가는 정체되고 종편과 케이블의 단가가 인상된 것이다. 상대적으로 내부 정리가 돼고 외부적으로 광고 전체의 상승은 없었던 것이다.

나스 및 메조와 협력하여 ‘23년 1월부터 광고 도입 예정이라면 외부 주장대로. 그리고 올해 9월 중으로 나스미디어와 메조미디어를 미디어렙으로 확정하여 광고영업 개시 한다고 한다고 소문이 있다. 나스는 kt계열, 메조 CJ라면 이미 이 시장의 선두주자 2이 시장의 판매를 책임지계 돼는 듀얼미어렙인 것이다. 판매조직은 그럼 정리가 될듯하고 시스템은 그들의 판매 시스템을 쓰고 렙수수를 주면 골치아픈 문제는 해결될듯하다. 가장 중요한 cpm 산정은 금액이 과하다고 하면 시장이 스스로 조정을 하게 될것이고 합리적인 단가를 제시하게 될것이다. 이번 9월의 판매시연을 한 주체는 싱가포르 주재 마이크로 소프트 광고 부문인 Xandr 아시아주재 헤드쿼터이고 한국에는 지소가 없다보니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한다. 아시아시장 한국의 방향성은 아시아 전체 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이고 이에 더더욱 중요성은 커질 수 있다. 컨텐츠와 광고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넷플릭스의 시도는 아마도 커다란 보험일 수 밖에 없는 곳이다. 컨텐츠 내부요인에 대한 평가릉 광공와 가입자 수익방식으로 해결하려고 외부요인에서 찾아볼려고 한 시도는 좋아 보인다. 나스와 메조가 아마도 LGU+처럼 아무래도 넷플릭스가 주요권리를 가져갈 것이고 이익은 더 말할 나위도 없이 평등한 계약을 할수는 없어 보인다. 대신에 세계적인 컨텐츠를 광고수익 플랫폼으로 테스트베드의 노하우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계약을 중시하는 사람들이니 기밀유지 협약이 나스와 메조만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광고대행 계약이 체결되어 있을 것이고 아마도 상당한 불평등 조약이 포함돼어 있을듯 예상된다. 판매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2023년 1월 실질적인 광고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2022년 10월~11월 광고 TEST하는 것이다. 9월 15일 나스 및 메조와의 개별 화상 미팅을 통해 판매안 설명하고 미국에서 조차 넷플릭스의 CPM 60달러이야기가 흘러나오고 '비현실적' 단가라고 지적 받고 있음. 애초에 cpm이 넘 높게 산정돼 있다고 판단돼어진다. 광고형식은 프리롤과 미드롤로 전cm 중cm 형식이라고 판단하면 될듯하다. 초수는 15초 30초로 시간당 4분이내로 지금 공중파의 10/100 6분에 비해 2분이 적은 규모라고 생각하면 돼고 광고요인을 줄여 혼잡도를 줄이긴 허지만 1시간에 4분이면 30초 기준 8개 15초기준 16개 광고가 편성돼는 것이다. 판매 방식은 업프론트 장기 판매 위주이고 금액 75% 소진시 위약금은 면제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매틱 DSP를 통해 집행한다.
특정장르 시청자및 TOP10프로그램 시청자등 타깃팅중심으로 운영하지만 가입시 개인정보 입력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정보이용에 관한 타깃팅 한계가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타깃팅 자료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DEMO파일을 쓸수 없다고 한편으로는 치명적인 문제를 안도 있다. cpm이 높다는 것은 이런 가입자서비스의 어려움을 애초에 반영하는 방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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