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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마이벨 2023. 1.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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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결산으로 본 콘텐츠 매출액은 146조 9000억원으로 예측됨, 지난해 2021년의  136조 7000억원에서 7.4% 증가된 수치임. 산업종사자수는 64만명으로 추산됨 

     
방송 콘텐츠 24조 6000억원  
출판과 지식정보 22조 5000억원  
게임 21조 8000억원  
광고  19조 7000억원  
캐릭터 1조 5000억원  
음악 8조 4000억원  
콘텐츠솔루션 6조 7000억원   
영화  4조 3000억원  
만화 2조 3000억원  
에니메이션 6000억원  

 

◆ '물량 공세' 넷플릭스, 투자 규모·시리즈 수↑

◆ 티빙, 입증된 흥행 방정식 따른다…인기 프랜차이즈IP+스타 크리에이터

◆ "양보다 질" 웨이브, '선택과 집중'으로 완성도↑

 

“국내 OTT 시장 한계 봉착…과감한 규제 혁신 필요”: ‘국내 OTT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발제를 맡은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정책위원은 “2020년대 이후 여러 가지 성장 기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간 경쟁 심화, 제작비 증가 등으로 시장 한계에 봉착했다”며 “세액공제율 향상, 세액공제 범위 확대, 자체등급분류제의 신고제 안착,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등 과감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째, 통합된 OTT 서비스의 출현. 미디어 플랫폼들이 새로 론칭되기보다는 정리되고 통합되는 시대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 북미 시장에서 경쟁 중인 컴캐스트의 피콕과 파라마운트 글로벌의 쇼타임이 힘을 합쳐 스카이쇼타임이라는 플랫폼을 올겨울에 론칭했다. 전세계에서 톱7 OTT 서비스 중 하나인 HBO 맥스와 디스커버리+는 합병이 마무리되어 통합된 새로운 플랫폼을 내년 여름이나 빠르면 늦은 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2023년은 북미, 2024년은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어 한국에선 2024년에 만날 가능성이 높다. 내년에 선보일 동명의 메가히트 게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라스트 오브 어스> 등을 비롯한 오리지널 드라마가 강세인 HBO, 예능과 다큐멘터리에 강한 디스커버리가 함께 선보일 서비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둘째, 광고를 품은 OTT 서비스 안착. 최근 디지데이(Digiday.com)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광고 서비스가 부침을 겪고 있다고 한다. 광고 요금제를 선택한 사용자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광고를 수주해 광고 집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다시 상품을 돌려주는 사태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북미의 1등 TV 플랫폼인 로쿠가 광고 사업을 두고 넷플릭스, 디즈니+와 이견이 발생해 로쿠에서는 넷플릭스, 디즈니+의 광고 모델을 시청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벌써 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로쿠를 인수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온다. 광고 모델을 안착시키기 위해서 넷플릭스는 내년부터 아이디 공유를 막을 예정이라고 하니 이 변수도 눈여겨봐야 할 듯하다. 많은 회사들이 자신들의 유료 서비스에 FAST(무료 광고 기반의 TV)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야흐로 광고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셋째, 라이브, 스포츠, 피트니스. 단기간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로는 스포츠만 한 것이 없다. Apple TV+는 유럽 축구 리그와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미식축구 리그인 NFL의 판권을 사들였다. 영국 ITV는 월드컵 스트리밍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스포츠에는 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혔던 넷플릭스는 나이키와 협업해 피트니스 콘텐츠에 뛰어들었다. 45개 에피소드로 총 30시간의 운동 세션을 두번에 걸쳐 공개한다고 하니 그동안 피트니스계의 넷플릭스라 불렸던 펠로톤의 미래는 더욱 어두워 보인다.

 

1: 2022년 주요 OTT 성장 시장은 모바일 퍼스트 광대역이 지배할 것입니다./ 노트북과 connected tv세트에 대한 고정 광대역 연결을 기반으로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스마트폰과 테블릿을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5G의 전송체계가 보편화되면 더 높은 품질과 더 많은 모바일을 만들것입니다. 

 

#2: 슈퍼 어그리게이션 - 모두가 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브랜드가 모든 콘텐츠를 하나의 이름 아래에 두고 있습니다. Hulu(2007)는 아마도 경쟁 TV 네트워크의 콘텐츠를 결합한 최초의 스트리밍 플랫폼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Paramount+, Discovery+ 및 다양한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하나로 결합하는 다른 업체와 함께 더욱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미국 브랜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미국 이외의 국영 방송사들이 연합하여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하고 NLZiet(네덜란드), Salto(프랑스), BritBox(영국) 등 소비자가 좋아하는 지역 콘텐츠를 찾고 시청할 수 있는 한 곳을 제공합니다.

 

#3: 소비자는 개인화된 콘텐츠와 경험을 요구합니다.

 

#4: OTT 수익화를 위한 혁신적인 모델

 

Wide Reach

Specific Audience Targeting

Young Audiences

Advanced Analytics

Lower Costs

Budgeting Flexibility

 

There are three potential benefits for brands that embrace OTT ads, including optimizing their reach, reducing waste and gaining better segmentation capabilities through data. So, how can brands capitalize in this new era of ad-supported OTT services? Here are five best practices for brands embracing OTT ads.

1. Use short-form ads, as we’ve found that they’re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The optimal duration is from five to 10 seconds, both in landscape and portrait mode.

2. Make ads interactive by incorporating immersive touchpoints for viewers who want to learn more about your product or service.

3. Use new technology to create and deliver nonintrusive ads. We’ve found that skip and preroll ads no longer produce a great ROI.

4. Gamify the ad experience so audiences engage and play along with your brand.

5. Take advantage of placement, inserting your brand inside the stories shown on the OTT platform.

 

OTT는 광고 도입과 함께 극장 개봉 후 영화, 스포츠 스트리밍, 캐치업 TV 콘텐츠도 제공하면서 스트리밍 플레이어, 특히 ZEE5와 같은 방송사 지원 플레이어와 위성 TV 사이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OTT의 유일한 USP는 일부 원본 콘텐츠를 제외하고는 TV 예약 시청에 비해 주문형 시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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