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ing/OTT

넷플릭스 대한민국 광고업계 긍정과 부정영향

by 링마이벨 2022. 9. 30.
반응형

넷플릭스 광고 판매 영향

OHJ


1. 넷플릭스 광고집행
◯ 시점: 2022년 10월중 바로 유료화 한다고 함
◯ 취지: 현재 진행하는 프리미엄 패키지(14,500원 무료계정 4개)에서 광고를 판매하는
대중적인 상품(5~7천원)을 만들어 넷플릭스 적자를 메우고 아울러 저가형에서 프리미엄급
패키지로 전환을 유도
◯ 판매: 공동투자사인 MS가 판매를 주도하고 대한민국내 메조(CJ E&M)나 나스미디어의
듀얼 Media Rep 또는 메조미디어 우세로 이야기 나오고 있는 상황

2. 판매
◯ 9월 29일 Media Rep 입찰이 있었다고 하는데 메조나 나스의 입찰로 추측됨
◯ CPM 가이드라인 60$로 설정돼 있다고 하는데 60$이면 환율(당일 1430원) 고려하면
85,000원 정도에 Net금액이라고 하니 여기에 수수료를 붙인다고 하면 아마도 10만원
훨 넘는데 현재 SMR CPM이 25,000원을 감안하면 애초 CPM 4배이상 고비용 저효율
불만이 많을 것으로 예상
◯ 메조와 나스 2군데 미디어렙을 사전 미팅했다고 하니 두 개로 안가고 한군데 몰아주게 모든 위험비용을 떠 넘길 수 있고 메조나 나스또한 세계적 OTT의 광고 집행을 안 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 메조와 나스 사장이 머리가 터질것으로 예상. 하면 고비용과 경영상 적자가 불 보듯 뻔하고 한 하자니 디지털 영업을 하는 회사가 최고의 Know-how를 외면
했다는 책임론에서 빠져나갈 수 없는 외통수 인 듯.
◯ 모든 적자를 안고 제3의 LGU+가 디즈니플러스 경우에서처럼 불나방 예상도 가능

3. 영향력
◯ 넷플릭스 광고비는 어떤 예산항목을 가져갈 것인가?

미디어 매출(F)
지상파TV 1.4조
RD 0.2
케이블/종편 2.2
IPTV/DMB 0.15
인쇄 1.7
디지털 8.5
OOH 0.9
합계 15.05

전체 미디어 Budget이 변하지 않는다는 가정하라면
디지털(8.5조) > 케이블종편(2.2조) > 지상파TV(1.4조) 순이 돼지 않을까? 디지털은
동일한 플랫폼기준에 지상파는 영향력 대비 이미 쪼그라들어서 그러면 단기간에 확장을
아나로그 플랫폼 미디어 비히클로 케이블을 종편은 아직도 정치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 이유로 본다면 CABLE이 그 유탄을 맞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 과도하게 높은 고비용 저효율 CPM 60$/ IMC 및 간접광고 비용 과다 요인 발생
다른 디지털 인벤토리 비용 동반 상승 가능성 부정적인 시장 증대 가능성
지상파 TV 간접광고나 PPL 비용보다 더 높게 책정 가능성
인벤토리별 시리즈는 프리롤 중간광고 동시 운영하나 단편영화는 프리롤만 진행
IMC 및 간접광고 비용 적정성 논쟁 불가피
◯ 디지털 미디어 시장 재편
메조나 나스의 1위 시장치열해지고 2~3위의 인크로스 미디어의 경쟁이 치열하면 치열
할수록 리스크는 많이 가져갈 수 있다. 기존의 유투브와 SMR, 다시보기등의 디지털 인벤
토리 시장의 차별화로 컨텐츠의 고급화 경쟁이 치열해 질 수 있음
◯ 광고 금지 품목 및 심의 관련 제약 사항 없음
현재 고열량 저영양 식품이나 알콜음료 지금까지 심의규정으로 인해 광고 제약이 있었던
많은 브랜드들이 광고가 허용이 될 것이고 가장 위협요인으로 지상파TV의 광고외 간접
광고의 브랜드 노출이 자유롭게 허용되면 구지 지상파TV의 까다로운 노출조건에 얽매일
필요 없이 넷플릭스 시장으로 이동이 자유로와 질 수 있다.


4. 현재상황
◯ 국내 기업보다는 환율, 컨텐츠 제작 인프라 풍부함등 경제적 외적 플러스 요인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테스트 광고를 독려하고 가능한 빨리 10월 유료화 광고 진행 예상
- 만약 APPLE이 테슬라가 한국에서 보조금을 받고 환차를 등에 업고 광고를 한다면..
◯ 제일기획, HS, 이노션등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등 로컬 광고회사들을 초청해 향후
광고 계획을 협의
◯ 넷플릭스가 지원한 컨텐츠의 제작비는 전체적으로 상승하면서 상승분이 고스란히 넷社의
막대한 이익으로 전환됨, 오히려 넷社가 노리는 것이 나는 컨텐츠에 녹일 수 있는 PPL, 간접광고의 컨텐츠 연계된 수익이 아닐까 한다. 자연스럽게 컨텐츠에 유입시켜 놓고
시장을 다시 프리미엄 시장으로 돌아 갈 수 밖에 없게 만들려 할 것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