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및 도입배경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넷플릭스가 2023초 내년 초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광고 기반의 저가 요금제를 일부 콘텐츠에 적용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 OTT플랫폼들의 최근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고 구독료 인상에 대한 소비자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 독자를 많이 확보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멤버쉽의 구독자와 저가형의 광고를 볼수 있는 디폴트의 두형태를 수익방향으로 설정하려고 하기 때문. 저가형 콘텐츠는 이용자를 유인하는 미끼상품으로 더욱더 쾌적한 사용을 위해 일반요금제로 옮겨가도록 하기 위한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중간광고 가능유무 보다는 광고전후 CM으로 진행예상
- 중간광고 자체의 어려움:
넷플릭스 광고를 보는대신 저렴한 상품을 개발하는 것인데 중간광고 용량으로 보면 2시간 동안 8분~10분 정도 중간광고 로 잡힐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OTT의 콘텐츠 시청흐름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 광고 기반의 저가형 요금제가 오히려 가입자 이탈을 유발할 가능성도 제기돼고 있음
- 광고가 도입될 경우 방송과의 형평성으로 인한 광고의 과다한 규제에 대비해 OTT의 규제가 더 철저해야 한다는 입장의 소리도 존재함
문제점 발생
- 통신의 범주로 구분돼는 OTT는 최근 규제 압박을 받고 있음
방통위가 추진하는 시청각 미디어서비스법에 따르면 OTT는 다른 방송과 함께 시청각 미디어서비스법으로 묶이게 된다. OTT는 레거시 미디어와는 다르다며 반대해 왔지만 선두에 글로벌 기업들이 광고 사업을 시작할 경우 그 근거가 희석될 수 밖에 없다. 방송업계는 넷플릭스, 유투브만큼 규제를 풀어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는 상황이다.
- 광고 건너뛰기 기능중지로 인해 부정적 시청자가 제도시작할 경우 문제점 발생할 수 있음
경쟁사 현황
- HBO맥스의 경우 광고 기반요금제를 출시하며 4K 스트리밍 지원 콘텐츠를 축소하고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금지
- 디즈니플러스는 2022년 12월부터 콘텐츠 구독료를 올릴계획 현재 월 7.99달러(10,000원) 수준에서 10.99달러(14,500원정도) 인상할 수 있기때문에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7.99달러만 지불해도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함
- 어린이를 위한 오리지널 콘텐츠에도 광고가 포함돼지 않을 가능성 제기
- 현지 제작사와 맺은 특수한 계약시에도 광고를 포함시킬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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