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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oken44

뚱 심리 출퇴근 하면서 가끔 9호선 열차를 타게 된다. 좌석 배치가 232로 7명이 바2개가 분리를 시켜 기다란 한 의자에 타는 시스템인것이다. 난 대개 가운데 3자리 왼쪽 바에 기대어 앉게 돼는데 대개는 양옆에 2사람 먼저 앉고 가운데 사람이 앉아있는 루틴이 있다. 난 110kg의 성인 남자로 겨울에 두툼한 패딩을 입게 돼거나 여름에 살갗이 닿으면 더운 구조가 돼는 것이다. 3명이 앉게 돼면 여름은 불쾌하고 겨울은 불편한 구조가 돼는 곳이다. 그런데 내가 앉고 한칸띄어 앉으면 바로 가운데가 한 자리 비게 돼고 누구나 앉기에 멈칫 멈칫 하게 된다. 항상 티 안내고 의식하게 돼는데 그 행동이 넘 웃겨서 스스로 누가 앉을까? 혼자 웃곤 하는데 대개는 예기치 않은 결과가 반복된다. 이상하리만큼 그 과정이 반복돼는 것이.. 2022. 2. 23.
장미 나는 군대를 지역에서 출퇴근 하며 군 생활을 하는 방위였던 것이다. 아침 6시 첫 차를 타고 버스에 오르면 동네 어르신들의 출근하냐?라고 여기 저기 물으신다. 군복을 입고 군화를 신고 모자를 쓰고 맬 출퇴근하는 역할이었던 것이다. 조그마한 읍내였고 산으로 사면이 둘러쌓인 강원도말이다. 내가 내리던 읍내 터미널 주변에 작은 동물 병원이 하나 있었다. 그 병원엔 아리따운 어니가 내 나이 또래인지 나이가 더 많은지 알 수 없었다. 매일 내가 읍내에 출근시 문을 열었기 때문에 대번에 나는 그녀를 알아 볼 수 있었다. 이래 저래 내 맘을 설레게 했었다. 여름 어는날 소나기가 한 차례 퍼붓고 그런날 토요일 퇴근 하면서 장미꽃을 한다빌 사 가방에 넣고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프로포즈를 할려고 차였다. 한참을 기다리.. 2022. 2. 23.
대장약 그날도 대장 내시경이 잡혀 있었다. 오후 pm2싶였는데 7시와 12시에 2회에 걸펴 7시에 2리터의 물을 각 5회로 2번에 나누어 대장약을 커다란 물통에 휘저어서 각 2리터를 7시와 12시에 2회에 걸쳐서 먹어야 했다. 그날따라 집사람이 두통이 심해서 아침6시에 2리터를 다 마시고 7시에 아이를 중곡동에 있는 아이 고등학교에 데려다 주기로 맘 먹고 불안한 맘 이었지만 아이를 태우고 20분 걸리는 학교로 가는 중이었다. 한 10부뉴정도 갔을까! 한 시간전에 먹은 대장약이 강하게 밀고 나오는 것을 느꼈고 괄약근을 조이면서 차 운전을 하고 불안한 맘과 불길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아이 학교에 도달해 내려주고 학교를 돌아나오는데 강력한 신호가 온 것이다. 불가항력 나오는 압력을 느끼며 이제는 어떤힘도 그 압력을.. 2022. 2. 22.
리더 모르지만 참모가 한다고 하지만 리더가 모르는 곳에서 분명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리더의 참패하는 원인을 보면 단순하다. 실패를 인정 못하고 체면이 깍이는 것을 행동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어떤 리더들이 있었나? 존경받는 리더로 누구를 이야기 할 수 있었나? 리더들은 어떤 준비들을 했는지 궁금하다. 상처들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자세가 돼어 있는가?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어떤 리더쉽을 준비하고 어떤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었을까?라는 점이다. 우리의 작금에 대통령 선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한번도 국민을 위해서 국민을 무엇을 위해서 어떤 가치를 위해서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선거는 서로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눈멀게 하고 국민은 내..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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