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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broken44

넷플릭스 1917 훈장을 잃어버렸어! 나는 전쟁영화를 썩 좋아하지 않지만 TRAP 과부에겐 남편 훈장이 최고지! 이런 속담이 있나! 참호를 빠져나와 죽은 말을 넘고 빠리떼 넘어 철책을 넘어서 건너간다. 아마도 1차 세계대전의 속 영국군의 이야기 전쟁의 포화속에서 스토리는 공포영화처럼 조용하고 극의 흐름이 조심스럽다. 시체더미속 부패한 시체더미를 지나 조그만 참호속으로 건너고 또 건너간다. 전쟁영화가 총 한방 안쏘고 이렇게 조용해도 될까? 온통 진흙더미 속이고 물과 진흙 진흙과 시체 적막함이 흐른다. 덩케르크 간은 느낌인가? 낮이지만 이렇게 조용하고 공포스러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난지도에서 영화를 찍는 느낌이랄까?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적의 진지로 가까이 갈 수록 BGM이 커져간다. 진짜 철수 했잖아!.. 2022. 2. 12.
군살 변무는 '엄지발가락에 붙은 군살骄)'을 말합니다. 군살이 있어 네 발가락이 된 변무나육손이는 군더더기가 붙어 있지만 타고난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오리 다리 짧다고 이어주고,학의 다리 길다고 자르겠습니까? 장자는 오히려 심각한 군더더기는 '사랑과 정의'를 오장에 갖다붙여 이용하고 눈, 코, 귀, 입으로 지나친 감각에 빠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눈,코,귀, 입이 생기자 혼돈이 죽고 말았듯이 지나친 군더더기로 사람들의 본성이 세상의 본래 모습이 사라졌습니다. 사람들은 도덕의 노예, 감각의 노예가 되어 남들의 욕망과 즐거움에 휘들리면서 정작 자신의 욕망과 즐거움은누리지 못힙니다. 내가 가진 군더더기는 넘 많아서 일일히 열거하기도 뒤돌아 보기도 부담스럽습니다. 결국 인정하고 그대로 살아도 된다는 것 이 진리 앞에.. 2021. 8. 23.
2021년 6월초 친구 다시 함 생각해보게 하네! 우유의 생명력이 65일이라니 소비기한으로 바뀐다는 이야기다. 소비기한이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일텐데 !! 식료품에 표시되는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바꾸자는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유통기한(Sell by)’은 매장에서 식품의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해당 일자가 경과하면 섭취가 가능해도 폐기해야 한다. ‘소비기한(Use by)’은 말 그대로 소비자가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기한을 뜻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유통기한은 제조·유통 과정을 고려해 식품을 섭취해도 안전한 기한의 60~70% 선에서, 소비기한은 80~90% 선에서 결정된다. 소비자기후행동 등 환경 단체는 “유통기한이 아니라 소비기한으로 표시하면 버려지는 음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제도 개.. 2021. 6. 9.
불평등 1) 고령층, 기술로 인한 디지털 소외부분이 과대하다. 당장 스마트폰으로 하는 모든 일상의 생활에서 배제돼는 부분, 현 코로나에서 출입시에 하는 QRcode부분도 그렇다라고 생각한다. 매일 일상생활의 반복부분이 그렇다는 것이다. 지하철에서 부터 식당까지 코로나19 이후 병원에서 모두 우리가 대응하기에 느리다. smartphone 어떨까? 매일 업그레이드는 카카오톡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을까? 2) 디지털정보격차 기기를 잘 효용하는 사람과 그렇치 못한 사람의 다양한 혜택에서 소외를 받을 수 있음. 소득의 빈부가 그대로 디지털기기의 대한 빈부차이로 또한 그 불평등의 삶의 불평등으로 이어진다는 불편한 진실에 대한 차이를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 3) 빈부의 격차 가속화 1% 차지하는 부가 전체소득의 40%를 ..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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