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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광고는 표현양식이라고 format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진정성이라는 무기는 사회가 발달할수록 잘쓰면 약이되고 잘 못쓰면 가슴을 찌르는 비수가 된다. 표현이 이렇고 실제로 매장에서 느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만약 공염불이라면 그 슬로건과 제작물은 껍데기가 되고 만다. 만약 그 슬로건을 받아들이고 좋은 감정으로 매장에 갔는데 전혀 그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배려가 없다면 아마도 광고는 과장광고일지도 모른다. 사회적거리두기에 대해 엄청남 제작물을 만들어 광고를 하고 진행을 하지만 만약 그 광고물외에는 어떤곳에서도 그러한 의도와 배려를 찾을 수 없다면 더욱이 우리는 감정이 상할지 모른다. 그러한 예가 몇군데에서 나타난 것이다. 광고에서는 의도가 있었지만 그러한 의도가 전혀 발견되어진 것이 없다. 매장에서 .. 2020. 6. 17.
아버지 나는 아버지를 모른다. 아버지 얼굴이 기억이 안난다. 아버지는 나에게 아마도 그당시에 보았던 드라마의 주인공 이었다 라고나 할까?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왜냐하면 나의 아버지는 내가 4살때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나는 아버지를 모르고 동네 장난꾸러기에 말썽도 많이 피면서 그렇게 살아왔다. 하지만 요즘들어 아버지가 많이 생각난다. if i were father~ f a t h e r 생소한 스펠링이다. 그러다 보니 나는 어려서 어머니 손에서 다 커왔다. 어머니는 황해도분이시고 아버지는 함경북도 인가? 둘다 이북분이시다. 어머님은 많이 완고하신분이었고 아마도 자식을 키우시느라 손발이 다 닳으셨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들어 무슨 일을 하다보면 아들이 커가는 것을 보면 아버지 생각이 난다. 만약 아버지라면 지금 어.. 2020. 6. 17.
지상파위기 merit goods/ experience goods / external effect / cross or intergrated platform pc, tv, 모바일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공중파는 수평적 구조를 fragmentation을 집합하고 공중파로 모을 수 있는 부분이 어떤것인지 함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intergrity, interactivity, on-demand content, time-shifting 그리고 다시보기 play-again의 관점에서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방송사는 지속적으로 높은 질의 독점적 콘텐츠 제작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고 소비자의 선호에 의해 콘텐츠를 선택하고 채널을 멀티 플랫폼과 멀티스크린을 통해서 다양한 니즈와 반영된 콘텐츠를 배포하는 전략을 의미.. 2020. 6. 15.
♠ 6月 15日 月요일 ㅁMorning News ▶ '평양랭면' 공짜가 아니었다… 고사포까지 꺼내 든 北 ▶ 한번도 경험못한 고용참사… 5월 신규 실업자 73만명 ▶ 이번주 21번째 부동산 대책… '갭투자' 정조준 ▶ 카드정보 412억건 털렸다… 역대급 해킹 ▶ 마힌드라 "쌍용차 손 떼겠다"… 유일 희망은 정부지원 뿐 ▶ 7~8년 뒤 입주인데… 목동6단지 3억 뛰었다 ▶ 가짜양성이 뭐길래… 양성→음성→음성→음성→음성 ▶ "한달 일한 알바 퇴직금 주라" vs "로봇 들여놓고 싶다" ♣ 오늘의 건강♣ ▷ 코로나19 위험도 더 올라갔다… 생활방역 조건 2개 깨져 -https://vo.la/IcK4 ▷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 → 환기 → 물 한잔 '꼭' -https://vo.la/wUK6 ◈ 오늘의 신문 사설(社說) ▶조선일보 ▷[사설] 무차별 세금 살포해.. 2020. 6. 15.
해월 최시형 인내천(人乃天) 사상처럼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마라! 나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숭배를 하지 마라! 왜 사람이 곧 하늘이다. 라고 이야기 했을까? 왜? 오심즉여심 내마음이 네마음이고 내마음이 니 마음이고 니 마음이 내 마음이고 눈이 짝짝이 인듯하다. 1827년생이니 동학의 2대교주 초명은 경상, 호는 해월 경주에서 출생, 일찍이 고아가 되어 종이만드는 조지소(造紙所)에서 일하였던 아주 평범한 촌부가 제2대 교주가 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깨달음이 있었길래 이렇게 사람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인가? 범부가 모든 이들의 받드는 천주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인가? 2020. 6. 13.
얼음은 물을 같다고 하지는 않는다. 얼음이 물을 차갑게 하지만 물은얼음에 대해 감사할까? 얼음이 한때는 자기가 물이었을때 잠시후 녹아내리는 물을 물과 얼음은 일심하다고 생각할까? 얼음이 아무리 차갑다고 컵이 될수없다. 컵속에 있는 얼음과 물은 컵안에 존재할때 서로의 시너지를 가져간다. 만약 신작로위에 물과 얼음이라면 서로 한줌 풀한포기도 될 구없고 목마른 누군가의 갈증을 풀수도없는 기체로서 사라질푼 물과 얼음은 컵속일때 ! 물은 너무나 포용력이 어머어마하지! 얼음 얼음사이 빈 공간을 빼곡히 차곡차곡 메워나간다. 너무나 치밀해 물은 가끔 컴플렉스 덩어리로 보인다. 완벽주의자 아니면 모래와 모래사이의 간극도 모두 채워놓ㄴ다. 물은 성격파탄자이다. 얼음의 여유를 그 느슨함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얼음은 그 정.. 2020. 6. 13.
하루 누구에게나 하루는 똑같다. How much~가 아니라 How to use~의 문제로 인식된다. 어떻게 중폭시키느내의 문제인것이다. 배부른 돼지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먹는 소크라테스의 문제로 인식되는 것이다. 나는 밥을 먹고 아이를 보내주고 2시간의 공백을 결국 글을 쓰는 것으로 채우려 한다. 우리의 시간은 얼마나 허기를 가지고 그 질량을 응축시키느냐 이다. 누군가에겐 100시간 같은 1시간인데 실제로 그 시간이 오면 경험치로 걍 바다에 흘려보낸다. 낮잠을 자기도 하고 게임을 하기도 하고 괜한 걱정으로 그 시간을 무위로 만든다.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걱정하고 또 걱정한다. 흘리고 또 흘려 보낸다. 말하고 또 말한다. 부러워하고 또 부러워한다. 그리고 아무것도 안 한다. 한발짝 움직이지 않은채 생각의 괴.. 2020. 6. 13.
The Digital race 미국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몰라도 미국은 대단하기도 하다. 이러한 마케팅 상상력을 가동하는 나라다 보니 미국에 imagination없이는 아무것도 불가능하다. 라는 것을 알수있다. 페이스북에 Direct response로 370만불을(37억이라고 하자) 바이든은 510만불(51억원) 2주안에 디지털 spending으로 참으로 많은 금액이지만 이런 패러다임으로 생각한다는것이 ㅠㅠ 바이든은 facebook에 훨씬 더 많고 트럼프는 역시 구글에 바이든이 좀더 facebook에 많은 비중이 있음을 알수있다. 위기동안에 좀더 많은시간에 온라인에 쏟을 수 밖에 없겠지! 대면이나 미팅이나 여러가지 직접대면하지 않기 때문에 video games, 신문읽기, working, movies shows는 줄고 메세징이 가장많겠.. 2020.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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