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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의 흔적 조선의열단원 김원봉을 얼마나 무서워 했을까? 패배주의 역사에서 벗어나 새로움 희망과 가슴벅참을 주지 않았나? 총독을 못죽였으니까 다시 총독으로 들어갔었다. 다나까 기이치를 죽일려고 다시 들어갔다고 한다. 얼마나 멋진일인가? 실패한 암살에 대해 다시한번 들어가서 그러한 모의를 했다는게 얼마나 멋진 일인가? 2020. 7. 13.
친일 친일 반일 그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고 생사의 갈림길이었다. 삶을 선택하고 가족을 등지고 가족의 안위를 아들 딸의 비럭질 삶을 조국과 배치시킨것이다. 지금의 네가 책상머리에 앉아서 결정하기에는 너무나 처절하고 벼랑끝에서 모든 나의 관계를 청산후 선택한 삶의 문제인것이다. 처절하고 너무나 냉정해서 가족이 친구가 부모가 그 결정안으로 들어올수 없는 인륜과 도덕 상식을 저버린 삶이었다. 그와중에 어떤 선택으로 부를 이룩하고 주지육림의 삶을 택했다면 지금에 와 건 강요였고 불가피 하였다고 이야기 한다면 것이 진쩌 불가피함으로 포장될 수 있는가? 해방후 단죄를 할 처지도 아니였고 한국도 일본의 식민지가 아니라 일본 자체로 인식했던 ㄱ 일본에 영어랍시고 지 안위만을 위해 항변해야 할논이 식민지 이후 대통령의 자리만.. 2020. 7. 13.
참 염치도...최소한 이사진들이 뭔지부터 이야기 해주라! 간도특설대가 창립된 초기의 지휘부. (사진=서해문집 제공) ◈ 혼돈의 만주벌판…일본군, 조선청년 모아 독립군 토벌에 나서다조선인 청년들이 일본군이 준 무기를 들고 조선 독립군에게 총을 쏘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이 소설 같은 장면이 1930~1940년대에 만주벌판에서 실제 펼쳐졌다. 1931년 만주를 점령한 일본군은 중국인과 조선인으로 구성된 ‘동북항일연군’의 게릴라전에 휘말려 고전하고 있었다. 일본군은 중국 본토 침략 때문에 바빴고, 만주인을 주축으로 구성된 만주국 괴뢰군은 전투의지도 없고 군기도 엉망이었다. 이에 따라 만주의 대표적인 친일파인 간도성 성장 이범익 등의 건의를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조선인으로 구성된 독립적인 특수부대를 만들기로 했다. 1938년 12월 14일 만주국 기병대가 쓰던 밍웨거.. 2020. 7. 12.
남해에서(2) 남해도는 유배객들이 남긴 유배문학의 산실로서 상징적이며 대표적인 지역이 되었다. 왜 이렇게 돼었을까? 서울에서 멀리가 주요컨셉으로 보인다. 안 보이면 멀어진다는 기본원칙에 충실하다보니 가서 산세가 험하고 먹을것 없는 강원도가 더욱 안성맞춤인데 강원도는 오히려 고려의 수도가 개성임을 판단해 보았을때 유재지로 제격인데 오히려 전라 남해쪽을 선호하게 된이유는 위쪽은 상석의 개념으로 인식될수 있기 때문으로 여겨질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왜 이토록 출장으로 임금의 마음과 몸에서 멀리 떨어뜨리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위리안치등 여러가지 형벌이 존재하고 지방의 관리들로 하여금 감시를 하여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사하려는 의도도 있었으리라 생각된다. 덕수이씨의 덕수는 오히려 황해도 개성의 지역을 일컫는다. 덕수(德水.. 2020. 7. 12.
남해에서(1) 남해 바닷가를 간게 작년이었을 듯 싶다. 카니발을 빌려서 남해까지 더위에 차를 몰고 내려갔다. 이 유서깊은 땅에서 이 땅에 햇빛이 얼마나 강한지 아무것도 못하고 덥기만 했었는데 다시 한번 그 기억을 다시금 살리며 여러개를 생각해본다. "이른봄에 피는 매화는 매섭기는 하지만, 가을 서리에 피는 국화의 끈기를 따를 수는 없다." 참으로 멋있는 말인것 같다. 아마도 개혁에 필두를 세운 조광조를 두고 이이 율곡이 한말이라 하는데 이이 율곡도 내가 볼때는 붕당을 만들어 이러한 갈등에 권력을 누린 사람으로 밖에는 나도 이런 생각을 한다. 천재였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사회를 개혁하는 것이 아닌 오히려 체제를 결속시키고 더욱더 붕당정치를 만든 사람으로 그것을 깨려했던 사람은 아닌 듯 하다. ■ 김구(1488-1534).. 2020. 7. 12.
The return and rise of the Quick Response code QR 코드는 이제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표본이 돼었고, 비상시 커뮤니케이션의 한 전략으로 진행돼고 있다. 어찌보면 마케팅을 위주로 움직이는 커뮤니케이션이 이제는 비상시에 소통으로 비상시의 전략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예전에 주로 썼던 여러가지 표준들이 이제는 사용돼어지고 있다. 비즈니스와 지역 사회 모두가 전 세계적으로 공유되는 현실의 긴장, 스트레스 및 불안정성을 느낀 긴 폐쇄 이후 영국의 'Super Saturday'라는 별명을 지은 레스토랑, 술집 및 미용실이 대규모로 재개 장되었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일부는 다른 국가보다 더 많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발로 이미 많은 술집들이 문을 닫았으며, 추적 및 추적 앱으로 정부가 어디든지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사업주들은.. 2020. 7. 12.
‘Meaningful Media’ is finally having its moment Havas는 의미있는 미디어를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하는 Mx 제안을 설명합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우리는 인종적 정의와 평등이 피드를 지배하는 열렬한 요구와 함께 사회 운동을 확대하고 추진하는 데 미디어의 힘을 보았습니다. 동시에, 주요 브랜드는 온라인에서 증오심 표현 및 편협과의 싸움에서 전례없는 행동을 취했습니다. Black Lives Matter가 마침내 그 가치를 모색하기 시작하면서 브랜드 안전 환경에 투자 할 때 많은 회사들이 우위를 점하게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회사가 광고하는 위치와 말하는 내용이 중요합니다. 브랜드가 투자하기로 선택한 미디어 플랫폼이 광고 내 메시징만큼 중요하다는 맥락이 중요하다는 신념은 Havas Media Group이 최근 Black, Hispanic 및 .. 2020. 7. 12.
시대유감 시대유감이라고 써본다. 2020년 우리는 너무나도 많은 변화와 다른 일상 사회적 변화 충격 모든것이 바뀌고 새로운 것들이 구시대의 것들을 대변하고 변화가 아닌 단절과 새로운 것들을 담아야 하는 시간이 왔다는 것이다. 아이들과 아재는 엄청난 세대적 Difference를 담아내고 있고 모든 언어와 행동습관 그것을 담아내는 디지털이라는 용기는 더욱더 그 전후를 다른 것으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했고 근본까지도 다른 것으로 비춰 놓았다. 기술이 오히려 세대를 소통시키기 보다는 단절을 부추기는 효과를 가져온게 되었다. 우리가 보통 바라보는 디지털이라는 platform은 오히려 세대간의 소통보다는 동일세대의 소통을 폭발적으로 가져오게 돼었고 디지털 기기의 장점은 오히려 동일세대간에도 아날로그에서 꿈도 꿀 수 없었던 ..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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