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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헤드라인 이게 무작위 오느ㄹ 헤드라인을 캡쳐한 것이다. 민식이 부모가 일진출신 이라는 것과 지드래곤 90억원대 내부공개, 이휘재 3층집공개 광고와 영주권 기사가 엄청 자극적이다. 너무나 자극적이다 못해 우리의 언론의 민낯이다. 그리고 그 기사를 필터링해서 헤드라인을 빼는 포탈의 기능이 결국 가뜩이나 언론사 바닥이고 기자의 수준들이 바닥이고 이것이 반복돼다 보면 진짜로 기자는 바닥을 헤험을 칠때고 포탈은 더더욱 좋은 감각적인 기사제목만 빼기 때문에 더더욱 이러한 악행은 반복돼고 애들은 수준이 바닥이 돼어가는 것이다. 언론, 포탈의 악행이 결국은 스펀지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흡수돼는 것이다. 안타까운 반복이다. 어찌하면 이 악행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2020. 5. 16.
♠ 5月 15日 金요일 TGIF! Morning News ▶ 트럼프 "중국과 모든 관계 끊을 수도"… 최고 수위 압박 ▶ 3차 감염 속출… "주말 중대 고비, 다른 조치 기로" ▶ '3차 추경'도 역대급… 고용+세수보충 30兆 ▶ 22번째 부동산대책은… '전월세 신고제' 유력 ▶ '미래차 배터리' 대전… 삼성·현대차 vs 토요타·파나소닉 ▶ '카뱅' 금리경쟁력 흔들… 5대 은행에도 밀린다 ▶ 공공일자리 156만개 만든다… 6개월 짜리 알바 무더기 ▶ 옆반 가서 생중계 수업 들으라고… '하나마나 등교' ♣ 오늘의 건강♣ ▷ "괜찮아지겠지" 눈 떨림, 무심코 지냈다간 '안면경련' https://vo.la/vjof ▷ '대변' 모양 평소와 다르다면?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https://vo.la/JDSZ ◈ 오늘의 신문 사설(社說) ▶조선일보 ▷[사설] 형사 피고인.. 2020. 5. 15.
이태원 클럽 우리의 사회가 OLD & NEW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Generation gap이라고 해야 할까? 어찌 보면 지금의 20대는 사회적 약자라 생각할 수 있다. 대한민국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했는데 왜 우리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이야기했을까? 그 말을 변방의 나라에서 이야기했다면 우리의 저항이 너무 치열해서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이야기할 수 있고 만약 위정자가 이야기했다면 그것은 자기 말을 잘 들으라고 이야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국민 스스로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이야기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요즘 들어 코로나 19 관련 건에 대한 여러 가지 사회적 현상들이 복잡하게 연결돼 있는 것 같다. 먼저,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간의 문화적 차이가 때로는 불평등과 불합리의 사회적인 반목과 갈등이 왜곡된.. 2020. 5. 10.
2020. 5. 9.
선악 선하다의 반대말은 악하다가 아니다. 미학의 개념이 그림이 아니라 experience로 귀결된다. 체험은 하나의 사건으로 요소로 귀결된다. 전체란 각 요소가 아니다. beauti란 말은 서로가 밀쳐내는 배타가 결여된다. 라는 말이 결국 아름다움이 돼는 것이다. 재타의 결여 철학적으로 들어가게 돼면 완벽한 아름다움 이 완벽이 perfection이 좋은지는 과정이 결국 beauty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름다움이란 동적의 과정인것이다. 끊임없이 노력의 과정인 것이다. 새로운 생성과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헬레니즘이 추구하는 완벽함 최고의 지향이 변화돼어지는 것이다. 미는 아름다움의 추구인데 최고의 완벽함 perfection of beauty는 죽음이라는 것이다. 자유를 추구 한다는 것은 음악을 한다는 것 .. 2020. 5. 9.
노들섬 2020. 5. 7.
♠ 5月 7日 木요일 Morning News ▶ 이재용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 잔인했던 4월… 현대차 해외판매 10만대 붕괴 ▶ SK이노, 창사 이래 최악… 분기 적자 1조7000억 ▶ 주파수 계속 쓰려면 '3조'… 통신사, 내년이 두렵다 ▶ '솔깃'하긴 한데… 용산에 8000가구 미니신도시 ▶ 벤츠 3만7000대 '불법 배출가스'… 과징금 776억 ▶ "나주냐 청주냐"… '방사광가속기' 내일 발표 ▶ 이게 평균?… CEO 6억8700, 임원 3억5700, 직원 7900만원 ♣ 오늘의 건강♣ ▷ 코로나 사태 속 에어컨 사용법… "수시로 환기해야" https://vo.la/i1iu ▷ 속눈썹이 눈 자꾸 찌르나요?… "시력장애 유발도" https://vo.la/2Krj ◈ 오늘의 신문 사설(社說) ▶조선일보 ▷[사설] 이재용 부회장의 사과 ▷[.. 2020. 5. 7.
나는 세월호를 보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 나는 4.16일 아침에 work-shop중이었다. 2014년에 아침에 엄청난 숙취를 가지고 식당에 가서 라면을 먹고 있는 중이었다. 뉴스를 처음 보게 되었고 이 엄청난 뉴스를 보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아마도 구했다고 하다가 배가 가라앉는 모습 절규하는 학생들을 보며 아쉬움과 절망에서 한으로 절규로 바뀌어 갔다. 그 누구도 구하지 않았다고 지금도 나는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만의 느낌이기는 하지만 지금도 이 세월호는 사회적 안전망 사회적 믿음이 모두 없어지고 만다. 나는 정치적 의견 정치적 판단으로 내편 니편이 아닌 옳고 그름의 판단으로 그러한 결정들이 소신이 돼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정치적 끝 대한민국의 마지막 보루가 없어지고 사라지는 느낌이다. 우리는 이러한 대한민국에 살고 .. 2020.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