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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 우린 권력을 이야기한다. 서열과 제단 줄서기 갑을을 이야기할때 무엇보다 성문화된 규범이라기 보다 감각적이고 생존을 위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를 이야기 할때 우리는 선험적으로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알아서 긴다.”라는 표현이 있다. 알아거 물어볼 필요없이 ‘텔레파시’가 있나? 아님 말 안해도 어떻게 알수 있지! 우리는 오히려 세습이란 부분에 대해 어는 민족보다도 약소국에 대한 일제강정기에 대한 “ 모순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거 앙시아레짐은 신분에 의한 불평등이었다면 이제 코로나 이후는 부의재편으로 인한 또 다른 분화라 생각한다. 절대권력이란 무엇의 가치 기준이 될것인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다루던 그 의식을 치렀던 사제, 하늘의 운행 움직임을 알아야 했던 천문학자에.. 2021. 2. 12.
2021년 Yutube 경제브리핑 2월 10일 주식시장 시장분석 자료로 미국 재무부 분석의 위주에서 이젠 다른 입장을 통해 원인을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을 check하기 위해서 미국 재무부 분석의 주요 원인을 분석해 왔던 것이다. Hedge fund들이 주요 투자자이다보니 미국국채의 수익률을 비교해왔던 것이다. 투자의 규모나 자금분석의 원인으로 미국금리를 이해했던 것 같다. 한국투자자의 대부분이 외국투자자이들이었지만 시장의 주체는 외국인 주체가 아닌 개인이 주체역할을 하는 것이다. 개인이 수조원씩 사들이는 시장인것이다. 시장의 주도세력이 외국인보다는 개인이기 때문에 외국인투자역할도 중효하지만 개인투자자의 투자분석이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증권사 신용잔고나 현금중심의 투자였다면 은행의 신용대출을.. 2021. 2. 10.
강동아트센타 아침에 아무 생각없이 영화 한편 고덕평생도서관에서 한판 때리고 돌아오다가 아트센타 2층에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 너무 자료로와서 2층에서 지나가는 여러대의 차를 본다. 1층이 아닌 2층뿐인데 뷰가 틀리다. 너무 좋은 모습이 좁ㅎ다. 건강해지고 새롭게 느껴지는 느낌을 가진다. 겨울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 길 구석 군데 군데 눈은 쌓여있지만 스스로 녹고 있어 보인다. 보도는 얼룩얼룩 보이지만 조금씩 말라가고 있다. 말라가는 것이 보인다. 봄은 오고있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가방을 들고 상일동 구석구석을 다니고 있다. 실내에는 온도가 적절하다. 넘 편하고 조용해서 좋다. 조만간 여기 이렇게 여유있을 때가 없겠지! 이 분위기를 실컫 즐기고 있다. 비틀즈 음악으로 BGM으로 들으면서 공간의 편안한을 즐기.. 2021. 2. 6.
뉴스도 등급이 뉴스에는 등급이 있다. 우리사람사는 세상에서 등급이 정해져 있다. 왜 뉴스는 기분나쁜 일만 지속해서 나오는데 사람들은 그 나쁜컨텐츠를 시청을 할까? 이러한 생각을 해본다. 왜 구지 좋은 일 안 알려주고 세상의 진실을 알려준다는 미제아래 진실이라며 떠들며 매일매일의 독을 뿜어나오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 나쁜 일이 중복과 누적이 돼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세상의 악한 기준에 대해서 인간의 최소한의 기준선을 자꾸 무너뜨려 아래로 추락하게 만드는 것일까? 유난히 뉴스를 많이 소비하는 민족 공중파, 종편, 뉴스전문채널, 유투브까지 신문은 말할 필요도 없이 이 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가만히 생각해 보면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웃을 행복하게 하기위해서도 아니고 오히려 이웃과 국민을 불편하게 .. 2021. 2. 6.
짜장면 2월과 3월의 음식이었으리라! 무언가 마치고 시작할때 하나의 의식처럼 먹던 음식이었다. 졸업과 입학의 전용음식이었다. 그때 난 이 음식을 먹으면서 하는 생각은 면발이 땡글땡글하다보니 짜장이 튀지 않으려는 올굴을 음식 가까이 아주 가깝게 먹는 방법과 미리 끊어서 가위로 미리 끊어서 이 방법은 챙피해서 구지 음식묵을때 가위까지 등장하는 본거로움을 피하려고 했던것 같다. 아님 단무지 하나 위로 올려놓고 먹곤했다. 어는순간 고추가루를 짜장위에 뿌려 그 기름기를 잡으려 했는지 이상하게 배가 더부룩한 그 느낌이 싫어서 그러한 방법을 썼던것 같다. 짜장면에 탕수육포 금세기 최고의 음식조합이다. 내가 얼마나 루틴에 약헌지는 지금도 이 루틴을 깨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번쯤은 짬뽕에 탕수육 할만도 한데 오랫만에 가도 나는.. 2021. 2. 3.
커스테라 내 어린시절 최고의 사치로 생각하는 두개가 있다. 하나는 샤브레이고 다른 하나는 카스테라다. 샤브레는 가끔씩 명절때 매형이 빨간 종이박스안에 있었던 오리온종힙선물셋트안에 있었던 여러가지중에 하나였었다. 그 바삭함과 고소함이란 지금 생각해보면 버터의 풍미였었던 것 같다. 크런치외부의 울퉁불퉁한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이란 너 풍부한 맛을 주었다. 마치 설탕과자같은 그러나 그렇게 느끼하지 않은 그맛 말이다. 또 다른 하나는 카스테라 였다. 백화점에서 사셨는지 그 부드러움과 달콤함이란 그때 최고의 맛이었던 것 같다. 노란 색깔에 지금으로 이야기한 실오라기를 걸치고 그것을 뜯는 명예와 그 만족감이란 흔히 구항수 없었던 그 맛 그 경험은 아마도 지금까지 생생해진다. 아마 그때 그러한 희귀함이 보름달이란 샤닌가 하여간.. 2021. 2. 3.
토마토는 야채일까? 과일일까? 임마이 어피니어뉴토머토는 당연히 과일이다. 왜냐하면 토마톤 건강을 위하여 많이 먹기 때문이다. 잘 모르지만 토마토 성분이 성인이돼는 성인휴유증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남을 의심하는 병, 조급해지는 병, 음식에 대한 의구심을 날려 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토마토는 쥬스로 야채주스 파는곳에서 판매하기 때문이다. 야채쥬스로 팔기 위해서는 식약청에 등록해야 하는데 구지 이러한 과정을 거친 토마토쥬스를 구지 의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셋째는 나는 엄마를 존경하는데 울엄마가 토마토는 야채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난 울 어머니를 존경한다. 그 존경심으로 난 감히 토마토를 추후의 여지도 없이 야채로 인식할 것이다. 그지 이덜로 싸울 필요는 없다. 이걸가지고 토마토 문양이 빨갛다고.. 2021. 2. 3.
예능 넷플릭스 영화로 들어가 2월 5일 진행한다고 하는데 궁금하네 어떤 반응이 나올지? SF 드라마 우리는 왜 SF에 유난히 약할까? 왜 공상과학이라는 부분을 싫어할까? 왜 우리는 유난히 미래라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있다. 현재가 넘 힘들어서라고 생각한다. 유난히 현재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다른 민족보다도 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전통적인 정서를 다루는 부분이 아닌 미래SF는 유난히 약해 보이는 까닭인것 같다. 이러한 전통적인 부분 이승과 저승의 사이에 있는 관계 그리고 그 전통적인 정서 그 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의 Story-Telling의 친숙한 이야기가 통햇던 것 같다. 스포티파이 최대의 음원 site의 국내 진출이 무섭기도 하지만..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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