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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7

집착 우리의 좌우는 생명의 삶의 선택이었다. 그래서인지 그 선택은 몹시 모질고 냉혹해질 정도로 빠르고 강했던 것이다. 나 자신을 포함 가족의 운명을 한 순간에 정했던 것이다. 일전에 모 전자회사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라는 말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인다. 유달리 많았던 전쟁을 통해서 변방의 많은 이민족 사이에서 또 살기위해서 민족과 민족의 전쟁이 빈번했던 동북아 또는 해양민족의 디딤돌 지역에서 유달리 선택은 모든 삶의 시작이자 잠깐 정신을 놓으면 제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강물처럼 떠다니며 살게 된 것이다. 그러한 삶의 굴곡에서 나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상대방에게 공격성이 없음을 반항이 없음을 보여줄 수 있는 표현방법은 동조와 공감 뿐이었던 것이다. 6.25가 우리에게 준것은 이 참혹한 전쟁에 참.. 2020. 1. 18.
아이들의 우경화 아니면 보수성향 아니면 극단론 먼저 아이들이 보수성향을 지닌다고 해서 아니면 좌익성향을 갖는다고 해서 나쁘다고 말 할 이유는 없다. 거기에는 나름 그 이유를 가지기 때문이다. 여기서 아이들이란 투표권을 가지게 되는 고등학교 3학년 부터 대학생까지의 아이들을 이야기한다. 아니면 취직활동을 하지만 취직이 돼지 않은 그 이전의 상태를 말한다. 먼저 그러한 연령대의 나이를 가진 아이들 그 부모세대를 이야기한다면 대개는 40대말부터 50대를 초반의 아빠와 엄마를 지칭할 수 있다. 사실은 보수화라든가 진보라든가는 정치가들이 그들의 편의주의대로 일컫는 총칭이라 구체적으로 어떤 정치적 성향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삶의 어떤 한 방식이라 말할 수 있다. 즉 LIFE STYLE이라 부를 수 있는 위험스런 일들을 줄이고 안정적인 성향으로 크게 무리하지 않고.. 2020. 1. 1.
온라인 광고비 인플레이션에 대해 드루킹 요즘 사회적인 이슈로 말도 안돼는 이 허풍선이에 대해 검찰 조사를 허고 대단한 사람모양 매일 언론에 회자가 된다. 마치 커다란 문제인것 처럼 만약 선거에 영향력을 끼쳤다면 그 선거가 국가라는 정치에 오용돼었다면 말이다. 그런데 우리모두 기사에 대해 그러한 댓글이 그러한 영향력을 끼쳤다면 그 메인 기사는 댓글보다 수백 수천 강하면 강한 오보 그러한 거짓 기사를 쓴 이야기는 하나도 내용이 없다. 언론자체는 보도의 자유로 그러한 거짓 트래픽을 알고도 만약에 네이버든 구글이든 광고에 트래픽이 늘어 진정한 광고의 광고비 단위가 거짓으로 또는 인플레이션이 자의든 타의든 증가돼었다면 그 광고비는 그 거짓기사를 쓴 기자는 징계가 돼거나 그 광고비는 돌려주어야 한다. 내 집앞에서 만약 앞 마당에 쓰레기를 보렸다면..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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