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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42

糟魄조백 찌꺼기라는 말 찌꺼기라는 말은 혁신이 혁신에 이야기 하는 순간 혁신이 된것으로 착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CHAT Gpt는 검색하는 순간 우린 AI를 아는 것으로 오인, 또한 책을 읽는것을 그 행위만으로 나에게 지식과 지혜가 들어와 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을 조백이라고 한다. 막걸리를 마실때 뽀얀 청주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가라앉은 찌꺼기를 흔들어서 마신다. 우리에게 지혜는 이러한 shaking의 동작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그 찌개미는 배고플때 우리의 허기와 알코올 효과를 주던 것이었다. 뽀사시한 술을 좋아하던 걸쭉한 찌개미를 좋아하던 그건 취향이지만 모가 돼든 만족스러웠을 것이다. 문화적인 고려로 볼때 하나의 대중적인 기호라는 것으로 볼땐 흔들어 맑은 청주와 찌개미를 섞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9. 6. 6.
홍카 vs 알릴레오 이 대담을 가장 즐겼던 사람은 2사람 밖에 없었을 것이다. 약간은 서로의 애독자층으로 볼때 좀더 서로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을까? 유시민이 약간 좀더 손해가 날 수 있었던 토론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떤 이야기를 해도 전혀 씨가 맥히지 않은 사람들이 홍준표쪽이란 생각이 든다. 합리적이지도 않고 또한 사유가 있는 것도 아닌 그냥 좀더 자기만의 영역이 강한 사람들이 있는쪽이 홍준표 쪽이라 생각이 든다. 두번째는 미디어의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 두번째는 기존미디어 언론을 사용하지 않고 구글이라는 플랫폼을 썼다고 하는 것이다. 기존의 신문, 방송이라는 부분이 전혀 토론회를 다루지 않는데 비해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하였고 어떤 뉴스나 종편이나 어떤 신문도 사용하지 않고 이제는 두려움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썼.. 2019. 6. 4.
챔피언스리그 손흥민의 경기를 보며 우리는 우리는 월드클래스 축구를 본다. 손흥민의 축구 경기를 보며 손흥민의 계속되는 광고를 보며 나는 생각한다.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5G를 쓰다가 탈모방지 샴푸를 쓰다가 오로지 손흥민의 자본의 움직임을 바라본다. 진정 손흥민을 우리가 응원하는것은 그가 부자돼세여! 라고 그의 부자를 기원하는 것은 아닌지 그가 가난해지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는 그저 우리가 좋아하는 스포츠는 거대한 자본이 돼고 손흥민은 운동장을 돈을 밟고 뛰는 것처럼 보인다. 가끔 면도기도 쓰고 가끔 아이와 함께 놀기도 한다. 우리의 손흥민은 만능 스포츠맨이자 만능 광고맨이다. 우리는 손흥민외에는 없는 데 내가 이렇게 새벽에 일어나는 축구경기는 손흥민외에는 없는 경기를 보는 것이다. 2019. 6. 2.
민경욱 민경욱 참으로 이사람을 보면 참으로 악마란 생각이 든다. 나는 니가 세월호때 박근혜씨 때 어떻게 했는지 생각이 난다. 냉혈한 한때 당신이 아나운서 였다는 것이 참으로 저런이들이 아나운서를 했다는 게 안타까울뿐이다. 보수든 진보든 너게가 하는 모든것이 정당화 돼지 않는다. 오히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았으면 좋것다. 이런 쓰레기들때문에 우리나라가 살기 힘들어진다는 것이 아쉬울 뿐이다.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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