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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카 vs 알릴레오

by 링마이벨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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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담을 가장 즐겼던 사람은 2사람 밖에 없었을 것이다.

약간은 서로의 애독자층으로 볼때 좀더 서로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을까? 유시민이 약간 좀더 손해가 날 수 있었던 토론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떤 이야기를 해도 전혀 씨가 맥히지 않은 사람들이 홍준표쪽이란 생각이 든다. 합리적이지도 않고 또한 사유가 있는 것도 아닌 그냥 좀더 자기만의 영역이 강한 사람들이 있는쪽이 홍준표 쪽이라 생각이 든다. 

두번째는 미디어의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 두번째는 기존미디어 언론을 사용하지 않고 구글이라는 플랫폼을 썼다고 하는 것이다. 기존의 신문, 방송이라는 부분이 전혀 토론회를 다루지 않는데 비해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하였고 어떤 뉴스나 종편이나 어떤 신문도 사용하지 않고 이제는 두려움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썼다는 것이다. 새로운 선거제도에 관련하거나 디지털의 선거영향력이 확대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오히려 공중파나 케이블 신문이 기웃거리고 구글주변에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 형국이라고 본다. 

서로를 존중하는 계기가 돼기를 바라는 마음에 있어서 처음이라는 것이다. 누군가의 견해를 이야기 하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람들이 서로를 비난하는 매개체로 매체를 사용하듯이 매개체를 사용하지 않고 서로 직거래를 했다는 것이다. 나까마들이 중간에서 어떤 영역을 이야기 하면서 확대 비방했다면 면전에서 비방 한다는 것이다. 결국 좌우나 진보나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이익만 있을 뿐이라는 견해다. 결국 그 외에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라고 나는 판단한다. 결국 이러한 이익을 대변하는 수단이 언론이라는 견해인데 언론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다. 

 편가르기가 종료돼기를 바라는 작은 마음에서다. 이 좌우의 개념으로 언론이 분열돼고 좌우에 정치를 선호하는 것들로 좌우가 분리돼고 국민이 분리돼는데 이러한 분리가 의미없음을 기회가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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