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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아침에 비 출근전 부담 비는 아침에 부담이다. 내 몸이 내 얼굴에 부담이 돼듯 내 말이 내 자유로움에 부담이 돼듯이 나는 말에 대해 넘 부담을 많이 가진다. 난 사실 여러모로 힘이드간다. 걸을때 다리에 넘 힘을 주고 먹을땨 넘 많이 씹고 살면서 잡생각이 넘 많다. 공부를 하기전 책을 읽기전 나의 피곤함을 먼저 생각한다. 난 넘 가진것이 많은가 부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한 걱정과 가보지 않은 곳의 두려움을 이야기 한다. 나는 머리만 커져가는 나를 느낄 수 있다. 겨울이 오기전에 여름에 무더위만을 짜증내 한다. 좀 있으면 부러워해야할 것 이 더위에 짜증내느라 여름에 진정 느껴본바도 없다.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부러움만을 이야기 하느라 내 가진것에 대해 내 행복에 대해 알지 못한다. 2020. 11. 19.
난 골프를 넘 성의없이 친다 난 사람을 성의없이 대한다. 이 소리와 비슷한가? 난 디테일이 떨어진다. 난 성의없이 누군가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를 잘 들을려고 이야기를 들을땨 난 얼마나 내 이야기를 허고 싶은가? 난 얼머나 잘 들어주는가? 이 대답에서 난 자유로와 질 수 없다. 난 오늘 골프장을 간다. 잘 ㅊㅕ야 하는데 난 오늘을 잘 살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치 못하다. 안타깝게도 나의 고ㄹ프는 나의 하루인데 나는 이 하루를 얼마나 잘 쓰는지는 모르겠다. 고로 내가 골프를 잘 못치는거랑 내 하루는 ㅊㅓㄹ저히 연결돼 있고 내 받침이 완전한 텍스트를 구성 못하듯 내 시간은 철저처럼 오늘을 받치고 있다. 확실하게 연관돼 있는 것이다. 내 삶이 이런 사소함과 연결돼있듯이ㅠ말이다. 2020. 11. 15.
예민함 매우 민감한 사람(Highly Sensitive Person)예민함이란 도대체 어디서 누구한테 오는 병인지 궁금하다. 왜 예민해질까? 예민함은 어디서 오는지 모른다. 심리적으로는 나의 기형 과거의 트라우마가 예민해지고 걱정이 많아지는 것이다. 만성적이고 trauma negative self image를 형성하는것이다. 자신의 불편함이 많아지고 예민해지는 것이다. 부정적인 자아가 만들어지는 원인는 외모가 해결되다고 해도 마음까지 치유가 돼는 것은 아닌 것이다. 강제적인 조치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강제적인 조치가 필요해지는 것이다. 강제적인 상황에 노출될때 자신을 드러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왜 자신감을 갖기 어려운 것일까? 어떻게 negative 이미.. 2020. 11. 14.
나는 왜 정치뉴스를 좋아할까? 신물이 나면서도 인간들이 싫은데도 난 왜 정치뉴스를 즐겨하는 것일까? 왜~ 걍 진짜 정치를 좋아서 일까? 정치는 혐오 스러운데 난 정치뉴스를 왜? 혹 카타르시스를 대체로 느끼는 것 같다. 혹시 그 피해자에게서 나를 투영시키고 그 상황에서 만족을 느끼는 것일까! 난 모른다. 아마도 내 나이의 사람들 그들이 소비하는 뉴스는 그 자신의 Story로ㅠ인식하려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그리 대단치도 않은 자신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이 힘들어서 내가 정치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내스스로 무너지는 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반대의 기제 현상으로 보인다. 나도 대단한 사람을 주위에 알고있다라는 인식과 나의 존재감을 오바로 투영시킨 과대망상의 하나로 밖에는...나는 오늘도 검찰과 문재인 내가 알고 있는 조중동에 대한 비난과 험담.. 2020.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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