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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45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지 않을 수 있는것은 불가능허다. 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이 삶의 목표라면 얼마나 허망한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자유를 행사하려면 자유를 누리려면 누군가의 미움을 살 수밖에 없다. 누군가의 미움을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지 않을 수 없다. 남이 나에게 어떠한 평가를 내리던 남이 나를 싫어해도 두려워 하지 말고 인정받지 못한다는 대가를 치르지 않는 한 자신의 뜻대로 살수없어! 인간관계의 모든키는 내가 쥐고있는 것이다. 그키를 지금 내가 행동하고 거취의 편이를 가장 나의 관점으로 지금을 편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아니면 내가 편의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근거를 지금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19. 5. 20.
왜 나를 싫어할까? 왜 왜 왜 내말이나 행동에 뭐가 잘못되었나? 내가 혹시 노려보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일까? 내 눈이 삐뚤어져서 내입이 경멸하는 것 같아서 내 00 내 00 내 000이 뭐가 잘못되었길래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지독히도 자존감이 떨어지고 기분이 엉망이 돼서 나 스스로도 내가 감당허기 어려운 그 날에 느끼는 감정 말이다. 우리는 유독 나에게서 원인을 찾는다. 내가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 그러나, 나의 이러한 행동과 번민과는 달리 나와 무관하게 나를 싫어하고 나를 그냥 증오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걍 싫어하는 것이다. 딱히 이유도 없고 확인해볼 가치도 없고 확인해볼 이유도 없는 것이다. 다시말해 충동이나 욕망에 의해 나의 삶을 비탈에서 굴러 내려가는 것이 삶일까? 만약 굴러 떨어질지라도 아래에서.. 2019. 5. 20.
만약에 만약에 앞에 있는 열명의 사람에게 모두 충성을 맹세한다면 그것은 가능하기라도 할까? 열명 전원에게 충성을 한다면 어떤사람에게도 미움을 받지 않고 지낼 수 있겠지! 그렇지만 열명 전원에게 충성을 약속한다면 하지도 못할 약속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도 못할 약속을 포퓰리즘에 빠진 정치인처럼 누구에게도 하지 못할 약속을 여기저기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그의 거짓말은 곧 탄로가 날테고 신용을 잃고 인생은 고달퍼 지겠지! 스트레스도 상상초월을 하게 될 것이고 내인생을 타인에게 맡기며 타인의 기대를 충족시키려 살게 돼겠지! 이러한 타인의 충족은 끊임없이 지속될 것이고 우리는 끝도없는 비탈에 내 던져지게 될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긴 하지만 말이다. 결국 타인 지향의 삶은 이타적인 삶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인.. 2019. 5. 20.
알렉산더의 전설의 매듭 만약 이 매듭의 문제를 단검을 들어 자를 수 있을까? 우리가 문제에 집중하는 동안 우리는 아주 단순하고 강력한 방법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현실에서 집중하다 보면 사실 길이 안보인다. 과도한 몰입이 주는 문제는 오히려 문제를 더욱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그 현실에서 과감하게 나와 문제의 핵심을 다시 고찰해 본다면 의외로 과제는 너무나 쉽게 해결방안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끔 떨어져 생각해 보는것은 관계의 끝이 아니고 시작일수도 있다. 음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현재로서는 난해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만약 매듭만 쳐다보면 그 매듭은 상상외로 당신을 더 곤혹스럽게 만들 수 있다. 주위를 바라볼 수도 주위에 어떤 상황들이 전개돼는지 알 수가 없다. 스스로 해결해 ..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