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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 ​ 세월호로 자식을 잃은 사람들에게 고위 공무원 것도 세금으로 혜택본자들이 그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한 짓이란게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확인됐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박근혜씨 당신은 대통령도 더구나 국민도 아닌 의료중독자란 것 슬픈국민들 어떻개 미쳐도 이리 미쳤는지 참 국가같지도 않은 나라로... 맬 신문도 끊는다 끊는다 하면서 대학 논술에 도움이 된다고 버티는 집사람과 오후에 다시 함 싸워 봐야 겠다, 논술 할애비라도...미친 나라 미친년들 미친새끼들 2017. 1. 22.
에우리피데스 비극집 Medeia 사랑을 위해 오라비와 아버지를 죽인 여인이 이제는 남편의 변절로 아버지에 대한 회한과 자식에 대한 회의와 남편을 위한 복수의 비극 뿌린만큼 거둔다는 말이 여기에도 적용된단 말인가? 세상에 인과응보는 하늘의 계시인가? ㅠㅠ 사랑을 위해 사랑으로 흥한자 사랑으로 버림받으리라... 아 무습다. 한사람과 결혼했으니 나는 잘 살아야 겠다. 남자의 권력욕은 끝이없다. 사랑을 위해 그리고 권력을 위해 마지막으로 그 죽음에 대한 서사시 메데이아... 음매오오 내가 할 수 있는것이란 내가 통곡하며, 어떻게 당신이 내 자식들을 죽이고는 내손으로 시신들을 만져보고 묻어주는 것조차 거절하는지 신들을 증인으로 부르는 것이오, 내가 자식들을 낳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당신손에 자식들이 죽는 것을 보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을! =.. 2017. 1. 22.
트럼프 참으로 기이한 일이로다.취임초부터 여성을 적으로 둘 수 있는 대통령이 미국에서 나오다니 참으로 ... 여성을 가볍게 보는 정도가 아닌 여성을 성적인 파트너로밖에 안보는 이가 대통령이 되다니 미국도 망조가 드는 것인가? 아직도 일정부분 세계의 많은 나라중에서 자유가 존재한다고 하는나라 미국에서 이렇듯 인간의 기본권인 성의 차별이 왜곡이 전제되는 대통령이 나오다니 말도 안되는군! 그의 취임식날 반트럼프 집회를 보면서 얼마나 미국도 멍들고 썩어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저씨 눈에는 막연하게 미국이라는 나라가 대단하게 보였였는지 내가 받아온 교육과 나의 지옥에나 떨어질 선민의식이 싹트는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이 당해야지 나스스로으 존엄과 존중을 가질지 얼마나 다쳐야 하는지 내가 아닌 국가또한 참.. 2017. 1. 22.
SALES 새롭게 보인다는 건 새로운 것과 새롭게 보여야 한다는 것 구시대적인 것과 새로운 시대를 극명하게 대비할 수 있는건 무엇일까? 신구라는 것이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나이와 업무 스타일 합계라는 것이 최고의 미덕으로 나는 여기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숫자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독립성을 유지하여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독립성이 자율성을 자율성이 게으름으로 대변하고 있을 수 밖에 없음이 또한 단점이기도 한것 같다. 독립성이란 말이 자유스러움이 통제를 벗어나 게으름을 유지시켜주고 또한 게으름이 어떻게 잘못 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에 있어서 기본적인 덕성 편하고자 하는 마음을 어떻게 통제하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주체적인 스케쥴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나.. 2017. 1. 21.
설맞이 ​ 설맞이 실속 큰세일 우리는 설하면 사과, 제주한라봉, 불고기, 문어, 쌀 명절하면 떠오르는 1순위가 나는 송편, 선물set인데 빠알간 사과 불고기가 역시 모든 명절의 순위가 돼는것을 보면 아직 육식위주의 문화라는 것을 알수있고 아직도 쌀이 주식임을 명절의 결정권자는 역시 불고기와 쌀을 주식으로 하고 과일 사과를 후식으로 하는 사람들 문어는 제철이라는 개념을 반영한듯 부침, 튀김가르를 덤으로 설연휴 정상영업이란다. 쉬지도 않고 누군가는 명절에도 계속 일을 한다는 듯 참으로 명절같지 않은 날을 조장하는듯 참으로 자본이라는 얼마나 강력한 동인이 되는지 돈 2017. 1. 21.
찌라시 ​ 한강조망이 특권처럼 아니면 부로 인식되는 나라 곧 문명이 발생했던 곳이 부가 돼는 나라 골프라는 레져로 그 부가 이루어진 아파트라는 인식 삶의 공간 학교 마켓 공원이라는 3박자 결국 자연이 있고 한강이 있고 아직도 발코니가 삶의 선택이라는 곳 우리는 잠실에서 찌라시 2017. 1. 21.
차이[들뢰즈{ 들뢰즈의 차이 여성학자들의 차이란 말이 다른가? 우리가 시작하는 모든 것들이 남들과의 차이를 인정하는것부터 시작인가? 오히려 차이를 인식하지 않고 동질감에서 시작한다면 인간이 가져가는 모든 것들의 시작이 무엇이지를 잘 모르겠다. 오히려 차이를 인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오히려 차이를 차별을 가져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누군가에게 그 사람의 차이를 인식한다는 것이 결국은 삶을 좀더 원활하게 살 수 있는 바탕이 된다면? 소사이어티 남과는 다른 나만의 삶을 나만의 사고를 인정하고 나 스스로 나를 존중하는 것이 차이를 인정하는 이유일가? 아침에 늦게 일어나 불현듯 몇자 적어본다. 명절을 몇일 앞둔 오늘 나는 흰눈을 대하고 마주앉아 나는 흰눈을 통해 나를 엿보려 한다. 저 맑은 눈처럼 살 수 있을까? 저눈처.. 2017. 1. 20.
푸코 사유와인간 ​​ 사유와 인간 우리는 과연 무엇을 이야기 할 수있으까? 인간은 자유로움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책을 읽어보면서 나는 어려웠지만 상당히 첨으로 할 수 없었던 우리는 인간의 근본적인 사유를 볼수있다.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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