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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6

조국을 사랑한 신문들, 자료가 사라질까봐(민주언론시민연합자료 인용) 신문방송 모니터_조국과 버닝썬, 무슨 연결고리가 있는지 언론들은 알고 보도하나 등록 2019.10.18 20:46 조회 6315올해 상반기 가수 승리가 사내이사로 있던 클럽 ‘버닝썬’에서 폭행․마약․탈세․성범죄 등의 의혹이 잇따라 나와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남자 연예인들의 단체 대화방에선 여성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물이 무참히 공유됐고 성희롱 발언이 끊이질 않았으며 성폭력을 저지를 때 마약을 이용한 게 아니냐는 정황까지 나왔습니다. 거기에 경찰과의 유착, 성매매 알선까지. 그야말로 버닝썬 사태, 버닝썬 스캔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차례 떠들썩했던 이후, 그 뒤는 어떤가요. 가해자들이 죄를 뉘우쳤는지, 검․경의 수사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언론을 통해 나오는 게 너무 없습니다. 그럼에도 근래에 .. 2020. 7. 18.
상식의 시대는 어디에 no media no public 상식은 어디로 가나? 주여 상식이 존재한다면 당신처럼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하소서! 도덕과 종교는 도덕과 종교이상을 넘보지 않고 자기의 길만 가고 있으며 정치는 시궁창에 페스트 걸린 쥐처럼 해안에 좌초된 유조선앞에 질퍽거리는 원유에 흠뻑 젖어있는 물고기처럼 하늘을 보며 몸짓을 한다. 우리를 이끌던 많은 것중 우리를 가치 있게 만들었던 것들이 빨래줄위에서 바람에 실려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남의 집으로 넘어 간것도 있고 빨래꼭지에 매달려 있는 내 소중한 곳을 감싸주던 속옷은 나를 잃어버린지 오래된 것같다. 그는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잠시나마 우리를 위해 플랫폼을 다가오던 기차는 빈채로 플랫폼을 떠나 기적소리 하나 울리지 않고 내 동네를 지나.. 2019. 10. 16.
오늘의 저녁 조국이란 남자 ​ 오늘저녁은 조국장관 사임후 다음날이다. 참 많이 내일처럼 생각하고 여허모로 트윗질을 했는데 난 참 그사람이 바보같딤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대창집에 왔는데 참 분위기가 많이 무겁다. 1%안에 들지도 못하면서 1%를 대변할라 고생한다는 친구의 말과 정치가 물리도록 싫지만 그 어쩔수 없음에 그 어쩔수 없음이라 정치에 관여될수 밖에 없는 한편의 사실 때문에 몇일밤 몇주 관여도가 높았던 나눈 적지 않게 마음이 아팠다. 이제는 부라는 것 돈이라는 것이 몸소리 처지게 현실로 받아들이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엄정한 현실에 한 가장으로 느끼는 공감이 넘 처절하게 동일시하게 되면서부터 피로와 대응에 피로도가 심하게 느껴진다. 공적기관이기전에 잔인하고 처참한 현실이 마치 일제 강정기의 현.. 2019. 10. 15.
2019년 9월6일 자정 오늘 태풍보다 니뽕보다 더 사악한 것은 나라를 팔고 한성에 니뽕왕의 별궁을 짓자고 또 교회종을 헌납해 녹여서 대포를 만들게 하고 지국민 빨갱이라고 몇만명을 도륙하고 아들딸은 대동아 총알받이로 누이와 여동생은 위안부로 할아버지 작은아버지는 빨갱이라해서 죽창으로 찔러 죽이고, 일제 강정기 지독한 고문자가 해방후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로 독립군 색출하여 죽이던 밀정은 독립유공자로 부활하고 진짜 독립운동을 하던 동포는 만주, 연해주, 미국, 멕시코, 동남아로 뿔뿔히 흩어진 지금 대한민국 기득권이 어떻게 형성돼고 존재 됐는지 그 기득권 지키기위한 개싸움이 2019년 현재도 이뤄지고 있다는 것 그 기득권이 언론과 기업인으로 법조, 정치, 교육계로 이제는 비정상이 정상이 된셈인데 참으로 오늘을 살고 또 다음에 아들과 .. 2019.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