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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6일 자정

by 링마이벨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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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풍보다 니뽕보다 더 사악한 것은 나라를 팔고 한성에 니뽕왕의 별궁을 짓자고 또 교회종을 헌납해 녹여서 대포를 만들게 하고 지국민 빨갱이라고 몇만명을 도륙하고 아들딸은 대동아 총알받이로 누이와 여동생은 위안부로 할아버지 작은아버지는 빨갱이라해서 죽창으로 찔러 죽이고, 일제 강정기 지독한 고문자가 해방후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로 독립군 색출하여 죽이던 밀정은 독립유공자로 부활하고 진짜 독립운동을 하던 동포는 만주, 연해주, 미국, 멕시코, 동남아로 뿔뿔히 흩어진 지금 대한민국 기득권이 어떻게 형성돼고 존재 됐는지 그 기득권 지키기위한 개싸움이 2019년 현재도 이뤄지고 있다는 것 그 기득권이 언론과 기업인으로 법조, 정치, 교육계로 이제는 비정상이 정상이 된셈인데 참으로 오늘을 살고 또 다음에 아들과 딸이 살아야 한다는 것 그 삶이 그 삶에 희망보다는 체념만을 주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우리의 "뼈아픈 후회"로 망령으로 오늘 되살아나 멍하니 밖을 내다보고 한다. 바람이 넘 거센데 그 바람이 어제 정오에 느꼈던 허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듯 느껴지는 것은 나만의 소회인지 모르겠다. 일본인보다 더 일본을 사랑했던 사람들 동포를 개돼지 비하하며 일상적으로 읊조리는 사람들 2019년 아직까지도 청산하지 못한 과거가 100년동안 나라를 분열시키고 모순덩어리로 만들어 버렸다 생각한다. 늦었지만 아직까지도 늦지않은 2019년 추석을 몇일 앞두지 않은 날에 시작이 반이다. 라는 명언을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다시 끝맺기를 강력히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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