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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녁 조국이란 남자

by 링마이벨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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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은 조국장관 사임후 다음날이다. 참 많이 내일처럼 생각하고 여허모로 트윗질을 했는데 난 참 그사람이 바보같딤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대창집에 왔는데 참 분위기가 많이 무겁다. 1%안에 들지도 못하면서 1%를 대변할라 고생한다는 친구의 말과 정치가 물리도록 싫지만 그 어쩔수 없음에 그 어쩔수 없음이라 정치에 관여될수 밖에 없는 한편의 사실 때문에 몇일밤 몇주 관여도가 높았던 나눈 적지 않게 마음이 아팠다. 이제는 부라는 것 돈이라는 것이 몸소리 처지게 현실로 받아들이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엄정한 현실에 한 가장으로 느끼는 공감이 넘 처절하게 동일시하게 되면서부터 피로와 대응에 피로도가 심하게 느껴진다. 공적기관이기전에 잔인하고 처참한 현실이 마치 일제 강정기의 현실인식처럼 느껴졌다. 나이들면서인지 아님 현실과 가상의 체험인지인지 몰라도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어디로 갈지에 대한 스스로 인시과의 일체감인듯하다. 난 세상을 너무 물김치처럼 맹탕으로 사는 것인지 모르겠다.


넘 재미없고 낭패감이 크다. 왜 큰지 이유는 아빠라는 직업의 동질성 딸을 둔 또 아들을 둔 아빠라는 직업을 가진 한 남자를 그가 1% 가졌든 가지지 않았든 그는 한 아이의 아빠라는 것이다. 한 아빠 한남자를 그렇게 탈탈 털던 남자는 권력에 조직의 승진 사리사욕 사자가 강한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 남자는 한 가족을 한 가정을 철저히 유린한다. 똥묻은 놈이 누구를 뭐란다. 이런 제길 우리의 최초 이정표는 그렇듯 묻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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