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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7

정치혐오 왜 정치를 혐오하게 돼는것일까? 정치혐오는 20대의 산물이 아닌 대한민국 문화의 부산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치를 혐오해 정치를 떠나게 돼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정치는 1900년대 일제 강정기를 거쳐 해방후 혹독한 시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해방후 사실 일제강정기를 걸친 과거사 청산의 문제는 사실 어찌보면 정치인과 언론, 문학등 권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 대해 청산이 안돼었던 것이다. 이러한 과거사 청산의 문제가 안된 상태로 법조, 언론, 정치, 교육 권력등이 2021년 지금까지도 내려오다 보니 얼마나 많은 병폐와 과거 유산들이 현재를 지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나 싶다. 결국 이러한 병폐는 바른 사람들을 그 영역에서 밀어내고 아마도 발을 붙히지 못하게 .. 2021. 5. 24.
balance 균형인가 절제인가? 새로운 시작인가? 만약 두개의 극단이 있고 그 둘의 균형을 맞추면 된다는 식의 접근은 어떤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두개의 극단과 균형이란 말처럼 추상적인 말은 없죠! 균형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만약 어떤 회사가 매출과 성장사이에서 고민한다고 칩시다. 지금 media biz 카테고리에서 광고를 취급하는 상황 아니면 매출이 중요한지 성장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결국 우리가 현재 system에서 기존질서에서 균형을 원한다고 하는 것은 차라리 불가능한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아예 저그림의 다섯개의 돌 그리고 말뚝위의 상황을 걷어서 아니면 수많은 돌을 걷어내서 상황을 단순화시킨다면 이러한 복잡한 것을 걷어내어 단순화 시키는 것이 혁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개혁이란 기존의 질서위에서 재편하는 것입.. 2019. 9. 29.
분노에 대해 우리의 분노는 작은것과 큰것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의 분노는 생각해보면 금새 가라 앉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사회에서 왕왕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사람과 갈등을 일으키게 돼는 것이다. 아마도 차를 운전할때 우리가 느끼는 직간접적인 여러 갈등형태를 접할때 우리는 그 상황를 해결하는가? 구지 개인과 국가를 대상으로 분류해 낸다면 사실 두개의 영역이 다른것 같지만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것 같다. 국가가 어떤 불의를 해결해 주지 않는다면 것도 매번 지금과 같은 상황 증거가 차고 넘쳐도 어떤 권력기관이 기소도 하지 않고 다 무죄로 다 방면해 준다면 그 분노는 고스란히 개인에게 전가된다는 것이다. 국가가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또한 최소한의 상식으로 판단돼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는다면 그 찌꺼기는..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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