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

정치혐오

by 링마이벨 2021. 5. 24.
반응형

왜 정치를 혐오하게 돼는것일까? 정치혐오는 20대의 산물이 아닌 대한민국 문화의 부산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치를 혐오해 정치를 떠나게 돼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도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정치는 1900년대 일제 강정기를 거쳐 해방후 혹독한 시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해방후 사실 일제강정기를 걸친 과거사 청산의 문제는 사실 어찌보면 정치인과 언론, 문학등 권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에 대해 청산이 안돼었던 것이다. 이러한 과거사 청산의 문제가 안된 상태로 법조, 언론, 정치, 교육 권력등이 2021년 지금까지도 내려오다 보니 얼마나 많은 병폐와 과거 유산들이 현재를 지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 않나 싶다. 결국 이러한 병폐는 바른 사람들을 그 영역에서 밀어내고 아마도 발을 붙히지 못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다. 내 아버지 어머니의 허물을 허물이라고 인정해 본 적이 없고 그러한 잘못에 대해서 국가적으로도 청산돼어보지 못한 경험들 그 과거의 유산들이 꾸준히 내려오다 보니 문제가 발생한듯 싶다. 결국 이러한 것에 대한 문제점들이 이제는 과거는 창피함이나마 있던 것들이 수면위로 올라오면서 좀더 문제점들에 대해 이제는 당당하고 떳떳하게 상처가 아닌 공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상황이 돼어 버린 것이다. 병적인 유산들이 이제는 안정화 되었던 것이다. 허물에서 공적으로 기념으로 이제는 자랑거리가 돼어 버린 것이다.  그나마의 열정으로 버텨온 정치문화적인 소산들이 이제는 허물어져 버리고 이제는 정의가 질식 당하는 사태가 돼어버린 상황에 이제는 산소마스크에 생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어버린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돼어 버린 것이다. 사람하나 하나 면면이 보면 참으로 정치에 도움이 될 듯한데 정치적 현실은 꼬여도 너무 꼬여있고 이러한 꼬임을 신문사들이 방치하다 보니 현실은 더욱더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적 현실은 지식층이라고 여기고 현실인식 또는 나름대로 소명의식이라고 있던 일부사람들이 이탈돼고 완전히 그 쓰레기통으로 변모하게 된것이다. 양심이 버틸 수가 없고 소명의식이 존재할 수 없는 안에서 더욱더 가속화돼어 병동으로 변해가는 것이다. 아마도...하필이면 예를 든 사람들이 현재의 여당이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