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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인식

by 링마이벨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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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불꽃이 희미하게 될때 비로서 인간이 돼지! 알려고 하는 시도가 시작될때 그는 비로서 인간이 된다. 인간은 세계를 인식하려는 시도가 인간이 세계를 인식하는 존재인것이다. 세계에 대한 인식에 대한 내용이 공이라는 것은 本無自性(본무자성) 자성을 근거로 존재하지 않는다. 관계로 존재하는 것이다. 곧 인연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대개 비움은 도는 유무상생(有無相生)이라고 말한다. 본질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그것이게 해주는 것을 자성이라고 한다. 다양한 계기들의 연합으로 돼어 있다는 것이다. 공이라는 글자로 표현하는 것이다. 어떤 특정한 관념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다. 새로운 창을 통하여 실상에 대한 인식이 철저하면 세상을 자제 그상태로 본다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공이라는 것은 노자는 그것을 도라고 표현한다. 이 세계는 유와무의 관계로 생성하는데 존재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노자는 허라고 표현한 것이다. 

존재와 인식은 어떻게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존재라는 것은 색깔이라는 것은 섞이지 않는다면 어떠한 것으로 비추어 질 수 있을까? 파란색이 파란색일때 파란색과 빨간색이 합쳐질때 다홍색 분홍색인가가 돼는 것인가? 이러한 단순 색깔로 비추어 질 수 있을까? 파란색과 초록색 빨간색이 다 합쳐진다면 흰색으로 된다는 것이다. 고진감래인가? 자체의 색깔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는 어떤 색을 가져갈 수 있다는 말인가? 색깔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인가? 내가 지닌 색깔과 남이 가진 색깔을 어떤의미를 서로 가지는 것일까? 이 세상을 내 뜻대로 하는것을 소유적태도라 한다. 세계를 있는 그대로 대하는 태도를 존재적 태도라 한다. 결국은 자기가 자기의미대로 세계를 살아가는 것을 소유라 하고 세계에 드러나는 것을 무소유라 하는데 결국 나는 파란색인데 다홍색으로 봐주기를 원하고 내가 실재 존재하는 것과는 다르게 나를 인식하는 것이다. 무소유는 더 강한 사람이 돼는 것이다. 무소유는 약한 방법이 아니다. 무소유가 내가 욕심을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 무소유는 더 강하게 소유에 대한 세계관을 가지는 것이 무소유인것이다. 

공이란 것은 어떤 의욕도 없는 상태가 아니고 강한 열정과 의욕이 반영된 상태가 공이란 것이다. 피곤하여 누워야 할때 눕지 않을 수 있고 잠을 자야 하는데 잠을 자지 않아도 돼는 그러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내려 놓는다는 것은 쉬어야 할 때를 말하는 것으로 할때 그러한 상태를 말할 수 있다. 한가한 소리를 하는 것이 도가 아닌 것이다. 도가에서 내려 놓는 다는 것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 아닌 오히려 강한의욕을 가지고 앞서있기 위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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