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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보존과 물 공기 통풍 그리고 사람

by 링마이벨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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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년 지속된 왕조 거란 요나라 남송 금나라 원나라 미국과중국이 오늘날처럼 싸울때 우리는 고려를 참조하면 될듯허다. 고유의 문화가 발전할려면 원이 최고의 강대국이지만 베트남, 고려, 일본이라는 3개 정도가 정복당하지 않고 투쟁한 나라다. 몽고가 살레탑이라는 특수부대를 보냈지만 고려는 노예제도를 타파한다는 구실로 노비들을 해방한다는 이유로 그 노비들에게 모두 피살되었고 사실 어찌보면 고려에 패하였다고는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 보면 남송이라는 나라가 40년 넘게 항쟁을 피말리게 하는 이유가 돼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가 많이 부족했다는 것이 아닌 우리도 대단했지만 몽고군이 고려까지 집중하지 못한이유가 바로 가까이에 잇었다는 것이다. 그다음 몽고군이 우리나라를 대침략해 대구 사찰에 많은 불을 냈고 강화도를 나두고 경주에 불을 냈고 근데도 항복을 안하고 27년 7차에 걸쳐 침입하였는데도 항복을 안했으니 우리가 얼마나 무서운 민족이었을까? 고려는 만리가 떨어진 나라인데 그나라 태자가 와서 협상을 하려고 않았는데 고려원종이 우리의 풍토를 근디리지 말자는 것이었다. 사위 나라가 되었던 것이다. 부석사 배흘림기둥 

 오래될수록 simple하다. 심플하다는것이 매력인것이라 생각한다. 직사각형이 주는 느낌은 상당히 차갑고 불안감을 준다. 이에 아예 불안전하게 보일수있는 것을 편하게 보여준다. 이러한 혼란된 역사에 안정감을 주는 것이란 것이 얼마나 편한 감정을 시사하는지는 중요한 문화적 현상일 것이다. 참으로 문앞에 일어난 제작된 문으로는 얼마나 즐거운 것인지 모를것이다. 고려시대 우리의 정신과 문화가 보내주는 사진이 얼마나 안정적일지 모르겠다. 통풍과 빛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문화재를 보호한다고 하는 구실이 오히려 그 시설을 금새 사라질 수 있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목조건물에 있어서 공기, 빛, 사람이 보존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한다. 나무다 보니 통풍이 있어서 공기의 흐름을 좋게 만들어야 하는 것과 거기에 빛이 필요하고 거기에 사람이 항상 주변에 있어서 주변에 있는 것들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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