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0236

짜장면 2월과 3월의 음식이었으리라! 무언가 마치고 시작할때 하나의 의식처럼 먹던 음식이었다. 졸업과 입학의 전용음식이었다. 그때 난 이 음식을 먹으면서 하는 생각은 면발이 땡글땡글하다보니 짜장이 튀지 않으려는 올굴을 음식 가까이 아주 가깝게 먹는 방법과 미리 끊어서 가위로 미리 끊어서 이 방법은 챙피해서 구지 음식묵을때 가위까지 등장하는 본거로움을 피하려고 했던것 같다. 아님 단무지 하나 위로 올려놓고 먹곤했다. 어는순간 고추가루를 짜장위에 뿌려 그 기름기를 잡으려 했는지 이상하게 배가 더부룩한 그 느낌이 싫어서 그러한 방법을 썼던것 같다. 짜장면에 탕수육포 금세기 최고의 음식조합이다. 내가 얼마나 루틴에 약헌지는 지금도 이 루틴을 깨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번쯤은 짬뽕에 탕수육 할만도 한데 오랫만에 가도 나는.. 2021. 2. 3.
커스테라 내 어린시절 최고의 사치로 생각하는 두개가 있다. 하나는 샤브레이고 다른 하나는 카스테라다. 샤브레는 가끔씩 명절때 매형이 빨간 종이박스안에 있었던 오리온종힙선물셋트안에 있었던 여러가지중에 하나였었다. 그 바삭함과 고소함이란 지금 생각해보면 버터의 풍미였었던 것 같다. 크런치외부의 울퉁불퉁한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이란 너 풍부한 맛을 주었다. 마치 설탕과자같은 그러나 그렇게 느끼하지 않은 그맛 말이다. 또 다른 하나는 카스테라 였다. 백화점에서 사셨는지 그 부드러움과 달콤함이란 그때 최고의 맛이었던 것 같다. 노란 색깔에 지금으로 이야기한 실오라기를 걸치고 그것을 뜯는 명예와 그 만족감이란 흔히 구항수 없었던 그 맛 그 경험은 아마도 지금까지 생생해진다. 아마 그때 그러한 희귀함이 보름달이란 샤닌가 하여간.. 2021. 2. 3.
토마토는 야채일까? 과일일까? 임마이 어피니어뉴토머토는 당연히 과일이다. 왜냐하면 토마톤 건강을 위하여 많이 먹기 때문이다. 잘 모르지만 토마토 성분이 성인이돼는 성인휴유증을 완화시킨다고 한다. 남을 의심하는 병, 조급해지는 병, 음식에 대한 의구심을 날려 버릴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는 토마토는 쥬스로 야채주스 파는곳에서 판매하기 때문이다. 야채쥬스로 팔기 위해서는 식약청에 등록해야 하는데 구지 이러한 과정을 거친 토마토쥬스를 구지 의심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셋째는 나는 엄마를 존경하는데 울엄마가 토마토는 야채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난 울 어머니를 존경한다. 그 존경심으로 난 감히 토마토를 추후의 여지도 없이 야채로 인식할 것이다. 그지 이덜로 싸울 필요는 없다. 이걸가지고 토마토 문양이 빨갛다고.. 2021. 2. 3.
예능 넷플릭스 영화로 들어가 2월 5일 진행한다고 하는데 궁금하네 어떤 반응이 나올지? SF 드라마 우리는 왜 SF에 유난히 약할까? 왜 공상과학이라는 부분을 싫어할까? 왜 우리는 유난히 미래라는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이 있다. 현재가 넘 힘들어서라고 생각한다. 유난히 현재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가 다른 민족보다도 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러다보니 전통적인 정서를 다루는 부분이 아닌 미래SF는 유난히 약해 보이는 까닭인것 같다. 이러한 전통적인 부분 이승과 저승의 사이에 있는 관계 그리고 그 전통적인 정서 그 한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부분의 Story-Telling의 친숙한 이야기가 통햇던 것 같다. 스포티파이 최대의 음원 site의 국내 진출이 무섭기도 하지만.. 202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