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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36

인종 유난히 인종에 집착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어떻게 보면 아마도 그것은 인종에 대한 우월의식이 아닌 인간이 세상을 살아나가면서 제한된 공간과 영역에 대해서 나름 잘 살아보려는 생존의식으로 나는 본다. 원시적으로 고대에 1800년대에 우리의 세상에 계급적으로 하기싫은일 불편한일, 손 많이 가는 일, 위험한일, 허지만 아주 적은 노동의 댓가를 주고 그 가치를 교환했던 조상들 아니 그 조상들의 아들, 또 그 아들들이 가지는 불편한 우월의식이라고 생각한다. 유전학적으로 면면히 수천년을 내려온 내 편의주의라고 생각한다. 2020년대에 하늘에 자동차가 날라다니고 드론으로 물건을 배달하고 ai가 인간을 대치하려는 지금에 우리는 아직도 해묵은 인종차별과 그 갈등에 이야기하는게 참으로 어리석어 보이지만 아직도 한해 수십명.. 2021. 2. 20.
치매 최근에 치매를 앓는 부인의 뒷바라지를 하는 60대부부의 이야기를 TV에서 보았다. 아마도 남편이 누군지를 모르고 지능은 13세의 수준이라고 한다. 남편을 기억하지 못하고 남편을 아저씨라고 부르고 잠시도 곁을 두지 않으면 다시 집을 찾아 오지 못한단다. 집을 나가면 집을 찾지 못하는 수준의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항상 남편이 항상 옆에 있을 수 밖에 없는 한 부부의 이야기다. 인간답게 사는것의 기준중에서 우리는 삶의 조건들을 이야기하지만 기억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기억이 얼마나 행복의 근본인지로 인식하는 변화인것 같다. 만약 불행하더라고 그 일부중에 행복한 감각이 있었다면 그 행복의 단편적인 기억으로 오히려 그 불행한 전체를 행복이라고 인식할 수 있고, 거꾸로 안락하지만 거꾸로 하나의 불편한 사실을 참을.. 2021. 2. 20.
made in usa 을 우리는 애초에 미군의 지원으로 광복을 맞았고 우리가 자주적으로 독립을 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차치하더라도 그러면서 625전쟁을 맞았고 미군의 보급 즉 쌀, 쵸코릿, 미군의 식생활용품이 미군부대로 흘러들어 미제라는 말이 미군처럼 우호적이고 다정한 군인은 없었다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막연하게 올림픽에서 미군과 러시아가 계주를 한다면 우리는 미국의 승리를 동정적으로 정서적으로 가져가곤 했다. 그 이후로 70년이 지났지만 우리에게는 미군으 제품을 가지고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이다. 미국의 군사원조를 한편으로는 생활지원이 있었고 우리는 그들에게 혈맹이라는 타이틀을 주었다. 영어는 아직도 우리를 좀더 부유하고 윤택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삶의 방편이었다. 이승만의 출세법이 아직도 후.. 2021. 2. 20.
디지털 플랫폼 Social media has become a quintessential(가장근본적인) element in today's marketing mix. Approximately 3.5 billion people were active on the multitude of platforms in 2020 alone, and according to a report by oberlo.com, people spend about three hours daily on said platforms. Moreover, 54 percent of social browsers are there searching for products. 1. Building out a strong presence In today's day and a.. 2021.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