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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46

영토 영공 영해 1해리=1.85km / 12해리 = 22.2km / 200해리=370km/ Korea Air Defense Identification Zone/ 2018. 6. 10.
슬라이스 0 참 재미없다. 왜냐하면 우측은 어쩌면 인류가 지속한 편안함의 상징인것이다. Right wing 만약 새가 왼쪽 날개를 냅두고 오른쪽 날개짓만을 하게 된다면 우리는 우익을 통해서 진행하게 된다. 인류의 방향성중 좌측인가 우측인가가 문제 되었던 적은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페이드는 연상태에서 직선을 치게 되면 페이드가 돼는구먼! 우리는 어쩌면 살면서 의도적으로 우측으 향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원래 우측을 좋아하는 민족이라 유난히도 오른쪽을 사랑하는 나라! 슬라이스 오히려 안정적인 나라 슬라이스 구질은 아무래도 훅보다 좋아보이는 나라 우리는 슬라이스를 유난히 사랑하는 민족인 것이다. 이것도 슬라이스이긴 헌데.. 슬라이스를 보면 마음이 많이 아프네...역회전이 걸리어 우측으로 가는 볼을 슬라.. 2018. 6. 10.
SPECS OR PRO SPECS 나는 아직도 이 로고를 보면 가슴이 뛴다. 참으로 이뻤던 디자인이었다. 한때 나의 바램처럼 나의 부러움처럼 나의 욕망처럼 이 흰가죽운동화에 빨간 프로스펙스를 보면 나는 가슴이 뛰곤했던것 같다. 재질은 가죽이었고 SPECS가 저가였다면 PRO SPECS는 고가 운동화로 정착되었던 것 같다. 이 운동화를 보면 우리 고등학교 날라리들이 생각나는것 같다. 그때 흰운동화에 빨간 엠블렘이 주었던 그 만족감은 지금에 흰운동화가 나름대로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유행이 CYCLE 몇년이 돼는지 함 생각해 보는것도 주요한 상황이 될듯하다. 이 가죽으로 우리는 몇컬레의 운동화만을 지을 수 있을가? 참으로 이 가죽이 동물의 외피였을런지는 미지수 이지만 아마도 사람의 거죽이 아니면 동물의 가죽 아니겠냐? .. 2018. 6. 10.
완장 우리의 역사는 완장의 역사다. 완장이란 표현은 위키백과에 보면 "완장(腕章) 또는 암밴드(영어: armband)는 팔에 감거나 붙이는 휘장이다. 팔에 감는 완장은 크게 눈에 띄기 때문에 멀리서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공개적으로 그 사람의 소속, 역할 등 나타내는 경우에 자주 사용된다."라는 표현으로 되어있다. 완장은 그러면 소속, 역할을 하기 위해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다. 완장은 다수가 전제된다. 그중에 한사람 누군가를 대중속에서 도드라지게 표현해 내는 방법으로 유달리 잦은 외침과 전쟁 그리고 일제강정기를 통해 이 완장은 전시에는 누군가의 죽음까지도 명령할 수 있는 전제적인 책임 또는 명령의 권한을 가진 무제한적인 통치권력의 대체물로 표현되어있다. 유달리 완장이 많은 시절 그 시절 우.. 201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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