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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46

광고로 본 인문학[스팅어] 2019 스팅어 이 광고를 보면 나는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우리의 삶이 크게 변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있다. 이 광고를 보면 우리의 시아버지가 얼마나 나이가들어도 young adult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 이런 골프가 이렇게 우리의 삶을 연결시킨다는 것을 약간은 럭셔리 해 보이지만 광고는 상당히 짜임새가 잘돼있는 것을 볼수 있다. 우리는 이광고를 보면 가상광고를 보는 느낌이 든다. 이 광고를 보면서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젊게 사는지를 볼수 있다. 마지막 장면은 졸업을 볼수도 있다. 이 광고는 공감이 가장 자연스럽게 표현돼 있다는 것이다. 2018. 6. 19.
습관 습관은 가장 오래된 패턴인것 같다. 반복이라는 말은 routine, repitition, habitual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지만 다들 하나 하나 다른 뜻을 지닌듯허다. 아침을 먹는다는 것 점심과 저녁을 먹고 이 하루의 반복은 아마 수천년 루틴이라고 생각한다. 예절이라는 것 예절이 없어보니 많은 불편함이 생겨서 아마도 나름 아주작은 표현방식이 오랜세월을 거치면서 하나의 습관으로 하나의 표현방식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기 때문이다. 추워서 대충 옷을 입었다가 속옥과 겉옷을 분리해 입고 또한 그러면서 남자와 여자가 분리해 나름대로 자기 표현을 하게 된것이고 어찌보면 필요에 의해 하다가 습관과 관습이 되고 이유도 없이 같은 방식으로 그리고 사회가 그 표현방식을 강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던것이다. 우린 그 고정.. 2018. 6. 18.
시간과 공간 시간 우리가 만든 것들이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려고 만든 것들이 오히려 시간을 제한하고 쫓기고 더더욱 여유없게 만든다. 모바일 폰이 컴퓨터가 교통의 편익이 더더욱 우리를 틈도 없이 만드는 이유는 그 편익이 정례화되고 기정사실이 되기 때문이다. 그 편익과 그 모바일에 맞추어서 우리를 계획학고 그 system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system은 우리를 공간과 시간속에 우리를 가두게 된다. 결국 시간과 공간 보이지 않는 약속과 그 진행들이 더욱더 우리을 죄는 수단으로 우리를 가두고 구속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여유는 사라지고 그 촘촘한 시간의 멍에로 내 삶과 영역들을 송두리째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분명 공간석에 GPS로 그 공간의 점을 의식하고 우리는 그 점이 죄고 이동의 좌표가 되고 우리는 공간.. 2018. 6. 16.
tunneling 이상하게도 저속에 들어가 잇으면 우리는 앞밖에는 보지 못한다. 이상하리만큼 외부가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 애초에 인류가 동굴에 살았던 그 빛에 대한 환상과 외부에 대한 갈망으로 우리가 세상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동굴의 개념으로 보는것과 달리 달리 터널속에서는 아주 단순화되는 것이다. 오로지 터널을 벗아나는 일으로만 이 어둠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밖에 대한 그 빛을 목표로 오로지 앞으로 걸어가게 되는 것이다. 오로지 전진만 있을 뿐이고 앞으로만 갈 뿐이다. 심지어는 길을가다가 좌우에서 어떤 동물이 튀어나와도 어쩌지 못하는 그 생각을 어쩔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그 길을 갈 뿐인것이다. 이에 터널속을 가는 것은 어떤 이해도 어떤 배려도 없는 오로지 앞만 볼 뿐이다. 광고도 일종의 tunnel..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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