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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46

나는 높은것을 보면 허물고 싶다 ​ 도덕이 그렇고 존경심이 그렇고 우리에겐 가지지 못한것 가질수 없는것을 보면 허물고 싶어지는 것이다. 가지지 못한 거에 대한 열등감을 것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을 생각한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서 그리고 내가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해서 하지만 그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그냥 원하기만 하는 것이다바닷가에 가면 모래성을 함 울고 싶을 뿐이고 모든 관계 대해서 허물고 싶을 뿐이다 어쩌면 삶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그러한 회기 의식인 지도 모르겠다 나는 지금 출근하고 있고그리고 아마도 나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시작했던 그 지점으로 돌아갈 지점으로 그래서 가끔 돌아가는 그 자리 그 곳이 슬퍼질 수 있기 때문에 2018. 6. 25.
강진 우린 어찌 하려고 그러오? 아빠 친구가 친구 딸을 너무 하오 해도해도 가뜩이나 힘든세대에 취직이라는 것으로 아르바이트자리를 빌미삼아 이런 사고가 일어났다는 것이 난 너무 두렵고 힘드오! 당심의 이러한 반인륜적 행위가 무섭고 두려울 뿐이오? 당신 참으로 어처구니 없소! 참으로 이 세상을 몇년은 더 늙고 당신 때문에 힘드오! 나이 많은 꼰대로 만들었으니 당신의 죄는 씻을 수 없오! 나쁜 사람 2018. 6. 24.
이발소 ​ 내 몸에서 이렇게 대놓고 자라나는 것이 있을까? 그리움이든 미련이든간에 한달에 한번씩 버린다. 버리는 것을 나를 잃어버리는 훈련을 헌다. 나에게서 나로의 그 시작과 끝을 향한 그 훈렴을 해본다. 내일은 내일부터는 이란 말을 버리고 지금이라는 것으로 다 바꾸어 본다. 지금 내가 할수 있는 것들에 대해 내가 할수 있는 하나를 지금 해보련다. 우리가 지금 해야만 하는것을 지금 내가 해본다. 미렴도 욕심도 버리는 훈련을 나는 지그 이발소에 가서 해본다. 머리를 나에게서 출발하는 훈련을 지그 내가 한다. 2018. 6. 24.
김종필 역사를 돌아올때 이만큼 회환을 가진 사람을 볼수 있을까? 이사람처럼 박정희대통령을 주변에서 가까이 있었던 사람이 있었을까? 정권창출을 위해 쿠데타를 했을때 이만큼 힘을 많이 실었던 사람이 있었을까? 역사에 있어서 2인자가 얼마나 힘든지를 얼마나 많은 견제를 당했는지는 김종필 이사람을 보면 느낄 수 있다. 그래도 영원히 2인자로 살아남았던 사람 그리고 정치적인 입지까지 김영상 김대중과 3김시대를 열었던 사람 군인이었지만 정치가가 될만큼 충분히 똑똑하고 장수했떤 사람 김종필 나는이 사람이 정말로 많은 정치를 위해 한발짝 올려놓았던 사람 부여사람 김종필이 오늘 죽었단다. 서슬퍼런 박정희 시대의 장수에서 책사까지 돼었던 능력많은 사람 우리는 이를 김종필이라고 부른다. 참으로 정치일번지에서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던.. 2018.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