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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46

라면으로 본 사회[라면] 1960년대 전후 베이비부머시대의 빈곤과 가난 헐벗음이 얼마나 심하였을까? 온국민이 박정희의 산업화를 토대로 얼마나 현장에서 몸을 불사르며 일을 했을까? 우리의 아버지들이 전쟁에서 힘들며 끼니를 거르며 전장에서 포로로 또한 많은 아이들이 태어나고 그 태어난 아이들의 끼니를 해결하느라 얼마나 숨가뻤을지는 안 봐도 상상이 된다. 그러한 때에 라면이었다면 얼마나 매력적이었을까? 처음 태어난 그때는 가격도 상당했을 것이고 1963년 일본의 영향 일본의 기술을 받아 출시됐으니 그렇게 싫어하던 일본이 모든 기술의 원조였다 생각한다. 처음으로 상품 판매돼었을때 얼마나 우스웠을까? 그리고 얼마나 신기했을까? 과연 처음에는 음식으로 받아들여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라면이 얼마나 저항감이 컸을까? 밥을 짓고 음식을 .. 2018. 6. 3.
광고로 본 사회[박카스] 몇년도 이었을까? 아마도 1963년 자양강장제로 이당시에 이러한 브랜드가 있었을까? 박정희 재건의장에 케네디가 대통령이던 시절에 존f케네디가 암살되던 그 시절에 나왔으니 박카스의 역사는 참으로 오래된것 같다. 시대 문화적인 배경을 고려할때 박카스의 광고로 토끼와 간을 주제로 간을 가져오는 토끼의 이야기로 그 토끼가 용궁을 벗어나 토끼가 육지로 오면서 신선이 나타나 박카드d를 주는것으로 끝을 맺는 박카스 드링크로 광고소재로 활용하였는데 박카스의 소재 그 시대적 상황이 고려된다. 상황적인 고려를 해볼때 60년대 아마도 서슬퍼런 박정희가 있을때 아마 힘들다는 상황적인 상황을 서슬퍼런 군부시대에 서민의 힘든것을 직설적인것으로 표현못하는 부분을 우화로 해서 처리했을 듯 싶다. 결국 그러한 우회를 넌지시 표현할 수.. 2018. 6. 3.
들국화 아마도 1980년대였을 것이다. 장소는 춘천이었고 그때 처음으로 들국화를 접했었습니다. 아마도 그때는 야자다 여러가지로 어려울때라 행진과 그것만이 내세상이었어여! 그 노래는 그 암울한 그시절에 무척이나 위로를 해주던 노래였습니다. 전인권, 최성원, 주찬권, 허성욱 그때 그 이름 하나만 들어도 그당시 우리는 기쁨과 행복을 느끼던 때였을 겁니다. 우리가 위안받는 것중 가장 큰 것은 사람일겁니다. 행복을 주는 것은 사람, 그 사람과 연결된 사물, 노래하나 날씨하나등 여러가지 있을겁니다. 그런데 노래라는 것은 평생을 지속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대마를 하던 약물을 하던 어떤 인생의 희노애락 up&down을 거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지내는 겁니다. 사람들 사물들 노래 우리는 평생 기억을 먹고살고있고 .. 2018. 6. 3.
마블천국 나는 마블의 영화들이 이렇게 흥행을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이는 철저한 현실세계의 부정과 환멸에서 미래세계의 영웅들을 이미지화한 것이라고 생각해볼수 있다. 현실의 영웅들이 도저히 할 수없는 영역들의 이야기 이미 철저하게 만화를 통해 각화돼 있는 영웅들의 이야기인것이다. 동양의 무협지가 영웅화된 19금의 이야기라면 marvel은 가상세계의 헐리우드식 접근이라고 볼수있다. 일정부분의 애국심을 반영하는 story-telling부분이다. 결코 애니에서 보여주는 현실반영의 이질감을 3D라는 기술로 접목시켜 화면을 만드는 기술부분이 반영돼 실사로 하듯이 영화로 반영되는 부분이라고 할수있다. Marvel의 대중적인 스토리텔링과 영웅들의 기반이 되어 영화를 구성하는 것이다. 헐리우드식 기반의 영화 현실의 여러가지들이 .. 2018.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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