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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완장

by 링마이벨 201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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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의 역사는 완장의 역사다. 완장이란 표현은 

위키백과에 보면 "완장(腕章) 또는 암밴드(영어armband)는 에 감거나 붙이는 휘장이다. 팔에 감는 완장은 크게 눈에 띄기 때문에 멀리서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따라서 공개적으로 그 사람의 소속, 역할 등 나타내는 경우에 자주 사용된다."라는 표현으로 되어있다. 완장은 그러면 소속, 역할을 하기 위해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다. 완장은 다수가 전제된다. 그중에 한사람 누군가를 대중속에서 도드라지게 표현해 내는 방법으로 유달리 잦은 외침과 전쟁 그리고 일제강정기를 통해 이 완장은 전시에는 누군가의 죽음까지도 명령할 수 있는 전제적인 책임 또는 명령의 권한을 가진 무제한적인 통치권력의 대체물로 표현되어있다. 유달리 완장이 많은 시절 그 시절 우리는 완장을 통해 권력을 엿볼 수 있다. 

마름 일제시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일제가 본격적인 식민화를 시작하기전에 그들은 우리의 농토를 우리의 국토를 먼저 아작내기 시작했지? 마름이란 지주가 땅을 직접 관리하지 않고 소작인의 임대료를 받고 누구에게 땅을 얼마를 빌려줄지를 결정하는 사람으로 어찌보면 지금으로 이야기하면 전문경영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결국 이 마름은 모든권력이 집중되었던 것이다. 토지를 주인에게 가장 이익을 배분하는 방식으로 모든이들에게 이익실현을 위해 토지를 빌려주고 세금을 걷고 모든 땅의 권력을 부여했던 사람인 것이다. 

상복 완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결국 죽음까지도 어쩌지 못한 계급의 역사 왜 이런 역사의 왜곡을 만들었을까? 왜 일본은 우리의 문화 모든 곳에 이렇토록 치밀하게 planning을 했을까? 어떻게 이렇게 모든 정신을 한꺼번에 그리고 완벽하게 그들이 원하는 대로 우리의 모든것을 일상에서 완벽하게 없애 버렸을까? 도대체 어떻게...

아마도 완장에겐 정식적으로 그가 하는 service에 정식적인 pay back을 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왜냐하면 그는 정규직아닌 프리랜서이자 알바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그가 누리는 권력을 통해서 수입을 만들어내는 수입 배분 방식 이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그의 거머리같은 능력을 통해서 그는 수많은 제한되지 않은 부를 축척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일제가 아마도 토지수탈을 하고 일본이 토지개척사업을 한 이유도 전국의 주인없는 땅을 일본인에게 정착할 수 있도록 불법적으로 농지를 부여했고 이러한 정책들이 사실은 친일세력의 기본적인 부의 원천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대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는 하나의 국가대표였던 것이다. 스스로를 국가대표라고 부르기도 했고 국가의 하나의 권력이자 대표성있는 세력으로 지금까지 면면히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그 완장이 가졌던 미온함을 그러나 존재자체가 권력이었던 것이다. 완장은 그 자체로 권력이었던 것이다. 작던 크던 옜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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