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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3

파시즘에 대한 이해[슬라보예 지젝] 개관적진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실에 대한 대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실에 대안은 없고 이론에 대안이 있을 뿐입니다.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것들에 대해 엄격한 경험주의일 뿐입니다. 실증적인 자료들로 논증을 펼치고 있죠? 우리는 항상 이해의 틀을 가지고 사실에 접근합니다. 특권적인 자료로서 많은 부분의 진실을 시간이 지나면서 누락시키고 이야기가란 데이터의 선택과 조합을 통해서 서사입니다. 라캉이 말로는 여자가 남자를 찾아 다닌다 해도 그러한 여자에 의처증에 걸린 한남자에 대해 "여자의 부정에 대해 그가 주장하는 모든 것이 사실일지라도 그는 여전히 병적이다."라고 말했다. 위의 사례에서 여자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의처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말 질문해야 할 것은 다름아닌 '왜.. 2020. 2. 29.
논리철학논고 이야기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우리들은 침묵해야 한다. 이말은 음~ㅠㅠ 우리가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것은 안다는 것에 전제되어짐을 알 수 있다. 이야기 될 수 없다는 것은 조금도 이해를 전제되지 않은 모르는 것이다. 모른다는 것은 이야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침묵이라는 것은 언어라는 것은 어떤 특징들은 가지는가? 언어가 지식에 대한 표현이라는 것 만약 그러면 침묵의 언어라는 말은 무엇인지? 여기서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개관적 근거나 증빙되어질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인가? 이야기할 수 없는것이란 진리를 이야기 하는 것인지 아마도 객관적으로 참 거짓을 이야기할 수 없는 객관적 사실을 증명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한다. 침묵이라는 것은 사실 가장 솔직한 표현인 듯 싶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아는 .. 2019. 7. 13.
Tractatus Logico-Philosophicus2 이름은 어떠한 정의에 의해서도 더 이상 해부될 수없다. 명제는 그 표현하는 바를 특정한, 명료하게 제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표현한다. 명제는 하나의 원조기호인것이다. 명제들의 총체가 언어이다. 인간은 각각의 낱말이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하는 것이 전혀 없이 각각의 뜻이 모두 표현될 수 있게 하는 언어들을 구성하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우리들이 개별적인 소리들이 어떻게 산출되는지 알지 못하면서도 말을 하듯이 말이다. 가장 깊은 문제들이 실제로는 아무 문제도 아니라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보여질 수 있는 것은 말해질 수 없다. 우리는 미래의 사건들을 현재의 사건들로부터 추론할 수 없다. 인과관계에 대한 믿음은 미신이다. 의지의 자유는 미래의 행위들이 지금 알려질 수 없다는 점에 있다.. 2019.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