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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4

영원에 대하여 영원하고 싶어서 영혼불멸을 위해서 진시황이 불사약을 동방으로 사람들을 보낸것처럼 오늘 미장원에 갔다왔다. 영혼의 약 퍼머먼트 약을 멕여서 머리를 틀어버린다. 이제는 미장원을 가도 어색하지 않은 만큼의 자연스러움도 가졌고 변화란 비용을 들이지 않는 것임에도 변화는 많은 것들을 동반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모든 새로움은 사실 외부적인 제약보다도 나의 범위를 나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다. 만리장성은 쌓다가도 무너져 버리기도 하지만 마음은 첩첩산중에 꼭꼭 숨어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나는 미장원을 가면 모든 불편한 감정들이 표현이 된다. 머리에 대해서 그다지 많은 공을 들이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하게 돼면 밥먹는 것에 대해 줄을 서서 밥먹는 것을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성격으로 보면 사실.. 2022. 10. 2.
엔트로피 시간의 언어 과거와 미래 그리고 변화 신은 존재하는가?라는 논제로 인해 버트란드 러셀은 우상 파괴적 성향이 짙은 사람으로 낙인이 찍힘 지구는 비참한 결말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우주 전체도 결국은 죽음을 맞이할 운명이다. 그러므로 나는 신을 믿을 이유가 없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무질서한 정도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이러한 것을 엔트로피라고 한다. 미래에 일어날 가능성의 모든 일들이 어떻게 일어날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우리 주변일들이 어떻게 일어날지에 대한 이야기 열역학 제2법칙 엔트로피는 무엇인지에 대한 이약기가 된다. 엔트로피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열기관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다. 모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가 루돌프 클라지우스가 주장한 엔트로피.. 2022. 3. 7.
엔드오브타임 end of time 나만의 생각 영원함의 매력 시작과 끝 그리고 그 너머 인간은 죽음을 아는 유일한 동물이다. 인간을 기쁨의 원천에 서식하는 벌레라고 인간을 표현하였고 베커는 "인간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우리의 의식은 자신을 자연에서 가장 특별하고 고귀한 존재로 여기고 있지만 육체는 결국 땅 속에 묻혀 썩어 갈 운명이다." 아주 좋은 표현이다. 인간의 부조리인가? 인간은 애초에 불완전 존재로 세상을 살다가 가는 것인가? 나의 불합리도 그러면 합리적인 이유가 생겨나는 것이란 말인가? 에머슨이 이야기한 인간은 "죽음을 벗어나기 위해 아름다움을 추구한다."고 했다. 개중에는 보통 사람들이 가질 수 없는 육체적 우월감이나 권력, 또는 부를 통해 죽음을 극복하려 애쓰는 사람도 있다. 진짜로 우리가 모두 죽음의 두려움을 벗어나기 위하여 아름다움.. 2022. 3. 7.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 문제라는 것과 의미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해 본적이 있는가? 모순 이라는 것도 생각해보면 명징한 것들이 있어서 참과 거짓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종말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끝이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나의 하루가 나의 끝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난 썩 과학을 좋아하지 않고 좋아할 이유가 없었다. 물리, 지구과학, 생물은 아마도 내가 가진 어려운 고등학교의 선생님들에 대한 나쁜 기억이 모두 하나로 연결돼어있다. 선생님들이 왜 그렇게 폭력적이었을까? 생각해보면 선생님들도 어렵게 수학을 해왔던 것 같고 아마도 많이 그 위에 스승들로부터 맞고 많은 학대를 당했을 것이다. 아마도 왜냐하면 제자들을 때리면서 그렇게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들이 "저것이 선생님일까?"..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