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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3

대한민국 언론은 죽었다. 그 공백은 개그가 채우고 있고 객관적 진실에 대한 모든 의구심이 사라져 가고 있다. 대한민국 언론은 모두 죽었다. 이상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현재의 선거 관련 모든 뉴스와 세태를 풍자하는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 대한민국 언론은 사망했고 그 과실은 개그 프로가 가져가는 거처럼 보인다. 최근 천편일률적으로 모든 뉴스와 심지어 개그 프로그램 조차도 두 개의 입장을 나열한다. 민주당의 입장 국 힘의 입장 두 개의 입장을 가지고 모든 TEXT가 만들어진다. 특정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 헤드라인을 만드는 소수 언론과 대개는 두 개의 입장을 헤드라인으로 만들어 찬성과 반대의 두 개의 입장으로 모든 기사의 TEXT가 만들어지고 그러한 경향은 심지어 개그 프로그램까지 두 개의 입장을 동시에 이야기를 하니 국민은 혼동이 된다. 뉴스의 심화과정이 없고 팩트체크도 없다. 언론사는 그 의무를 이야기하지 않고.. 2022. 3. 8.
리더 모르지만 참모가 한다고 하지만 리더가 모르는 곳에서 분명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리더의 참패하는 원인을 보면 단순하다. 실패를 인정 못하고 체면이 깍이는 것을 행동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어떤 리더들이 있었나? 존경받는 리더로 누구를 이야기 할 수 있었나? 리더들은 어떤 준비들을 했는지 궁금하다. 상처들을 회복하고 상처를 치유할 자세가 돼어 있는가? 리스크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는가? 어떤 리더쉽을 준비하고 어떤 리더쉽을 발휘할 수 있었을까?라는 점이다. 우리의 작금에 대통령 선거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한번도 국민을 위해서 국민을 무엇을 위해서 어떤 가치를 위해서 살아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선거는 서로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눈멀게 하고 국민은 내.. 2022. 2. 19.
대한민국에서 선거란 대한민국에서 선거란 사화리를 걸고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그들만의 리그인것이다. 선거란 어찌 보면 정치의 가장 선진적인 표현인데 all or nothing 인 것이다. 정치란 영역이 모든 선과악을 결론 짓고 거기에 행정, 사법, 심지어는 시골 면장 군위원등 모든 이들이 서로의 기득권을 쟁탈하고 그 기득권으로 말도 안돼는 부를 누릴 수 있는 일생 일대의 기회이고 그 권력에 모든 사람이 머리를 조아리는 권력욕과 돈, 명예 모든 것을 건 블랙잭이라고 생각한다. 더욱이 대한민국의 선거란 유럽과 아시아에서 맛 볼 수 없는 먹을 것이 많은 또는 전승후 포획물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최고의 챤스인 것이다. 결국은 모든 기반은 열심히 일하는 일개미들이 만들어 놓은 세금이 그 베이스가 돼고 일개미들의 노력을 모두 쟁.. 202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