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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아니면 자유를 달라! 난 유난히 빵을 좋아한다. 아니 유난히 그 밀가루의 이스트로 부풀어 오르는 빵을 보노라면 행복감이 풍선처럼 피어 올랐기 때문이다. 왜 그랬을까? 전국의 빵집이2020년 기준으로 1만 8502개가 있다고 하니 우리의 빵과 우유는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고 starbucks 매출액이 2023년 말 기준 2조9,295억원 이라고 하니 2조9295억원이라면 아마도 오뚜기, SPC, 동원F&B, 롯데칠성의 기업의 매출과 비슷하다. 왜 우리는 그 많은 커피소비의 이유는 무엇일까? 집에 커피가 없어서 아니면 커피를 마시고 죽때리기 좋아서 아니면 남에게 보여주기 좋아하는 우리의 소비문화의 한 단면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래도 가장 적절한 이유는 아마도 우리의 소..

Culture 2025.01.04

대만

왜 유독 면과 빵에 집중했을까? 왜 밀가루를 음식으로 밀을 사영하게 돼었을까? 생각해 보면 빨리 음식을 먹고 노동을 해야하는 문화적 형태를 지니고 있는 듯하다. 척박했던 자연환경으로 좋은태양과 흙 나무가 주변환경으로 거주에 유리했던 반면 더운 날씨와 습도 땀으로 이루어진 환경은 잉정시간에 노동을 집중하게 하고 여러 생산가눙활동이 축소 돼어야 했다. 산과 물이 직접적인 제약이 있어 모험을 즐기고 바다 너머로 진출했던 유럽과 달리 아시아는 자연이 만들어준 환경을 적절하게 이용하던 문화로 보인다. 이에 문화는 아주 자연스럽게 같이 사는법으로 발전하다 보니 종교와 문화 문학들이 도전과 응전보다는 순리라는 영역으로 변모돼었던 것으로 보인다. 음식은 면과 빵 빨리 들로 나가야 했던 생활로 강화돼지 않았나 십ㅍ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식욕

식욕 미각 게걸스럽다 맛은 대뇌에 피질을타고 기억으로 다시 기억을 불러내어 침을 흘리게 하고 맛과 기억으로 다시 부러움으로 분명 식욕은 거대하다. 식욕은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거의 삶 전체를 움직이는 동력이요 나침반 역활을 한다. 스스로의 나침반 욕심을 이루는 거대한 축이돼고 욕망의 폭주 기관차가 자본주의의 소비의 수원지 역할을 하게된다. ​ 달콤함이 삶의 기본적인 신앙이되고 지침서가 된다. 중세 이 기본적인 신앙을 금욕이라는 대상의 신앙으로 바꾸었으니 얼마나 많은 재앙과 부패를 불러왔을까?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부분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 자연 그대로의 그 유연한 흐름을 무엇으로 억압하지 말고 가장 자연스레 나눈다는 Let it be 원칙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 ​

Culture 20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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