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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5

우린 왜 C급에 열광하는가? 왜 열광할까? 대중문화라는 것이 싸보여서 일까? 사용자의 입장에서 보면 대중이 일상적으로 것도 매일 ‘casual’ 과 ‘daily’ 원칙에 얼마만큼 부합하냐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친숙함이 대중문화라 한다면 그 친숙한 미디어에 구현돼었든 “의식주“를 얼마나 matching의 문제인 것이다. 대중문화란 얼마나 그 배경을 바탕으로 녹여낸 꽃일것이다. 길거리 담벼락에 아무렇게나 큰 낙서가 문화가 돼고 나를 표현해낸 양식이 될것이다. 그러면 반대로 고급문화란 말은 대중성이 결여된 자체로 역설적으로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문화의 범위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칭하는지 모르지만 어느것 하나 제외될 수 있는것이 있을지 것도 의문이다. ㄱ 러면 왜 우리는 이 c급 문화에 매료돼는 것인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 2023. 11. 19.
일본 나는 일본에 대해 과대한 평가를 금하기도 하고 더구나 일본에 관심이 전혀 관심이 없다. 하지만 내가 지닌 문화적으로 받은 영향력은 어디엔가 있을 것이라는 상상도 해본다. 최근에 독도에 욱일기를 가진 전함이 오고 일본에 대해 국제적 공조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신사에 대해서는 그리 민감해 하는 신문과 언론이 왜 독도해상에 전함을 띄운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 안하고 방치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국가도 없고 사실 국민도 없고 정치만 남아 있어서 씁쓸한 구석이 적지 않다. 아시겠지만 적지않다라는 말 해놓고 바로 후회가 된다. 우리의 언론은 민족주의적인 관점도 민주주의적인 관점도 없는 그냥 수능많이 받은 애들 같고 그냥 사장 말 잘 듣는 시험기계를 만들어 버린 우리의 교육제도의 탓으로 돌리는 편이 .. 2022. 10. 29.
음식 왜 나는 김찌찌개를 먹으면 밥을 말고 싶어질까? 김찌찌개는 밥을 부른다. 김치와 두부 이게 전부이다. 너무나 단순해 보여서 어디서 차별화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지만 육수에 김찌을 숭숭 넣고 거기에 두부를 설렁설렁 쏟아 넣고 끓인다. 너무 걸죽하지 않게 오히려 단순하게 고온에 아주 뜨거운 온도로 푹 끊이고 국물이 우러나오도록 한다. 담근 김치가 내는 김치찌개와 내가 기계적으로 내보낸 레시피의 그 맛과는 당연히 국물맛이 틀릴 것이다. 굶지 않기 위해서 기근으로 또는 아사로 목숨을 잃던 그 시절 밥, 탄수화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을 것이다. 음식을 먹는 이유는 무엇인가? 살면서 김치찌개를 몇번이나 먹었을까? 미역국은 잡채는 뷔페는 설렁탕은 감자탕은 살면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과 같이 먹은 메뉴.. 2022. 10. 23.
2020년 문화현상 n번방 사건 인싸 아싸 뉴노멀 포스트 코로나 호모루덴스 힙지로 온라인 탑골공원 리마스터 양준일: 뉴트로+영역파괴 미스터트롯 신드롬 졸라와 좃나 기레기 기렉 2020.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