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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일본

by 링마이벨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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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본에 대해 과대한 평가를 금하기도 하고 더구나 일본에 관심이 전혀 관심이 없다. 하지만 내가 지닌 문화적으로 받은 영향력은 어디엔가 있을 것이라는 상상도 해본다. 최근에 독도에 욱일기를 가진 전함이 오고 일본에 대해 국제적 공조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신사에 대해서는 그리 민감해 하는 신문과 언론이 왜 독도해상에 전함을 띄운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 안하고 방치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국가도 없고 사실 국민도 없고 정치만 남아 있어서 씁쓸한 구석이 적지 않다. 아시겠지만 적지않다라는 말 해놓고 바로 후회가 된다. 우리의 언론은 민족주의적인 관점도 민주주의적인 관점도 없는 그냥 수능많이 받은 애들 같고 그냥 사장 말 잘 듣는 시험기계를 만들어 버린 우리의 교육제도의 탓으로 돌리는 편이 오히려 합리적일수 있다고 본다. 

일본은 이제 중진국으로 치닫는 다고 한다. 엔화의 끝모를 추락과 수출, 장기불황으로 인한 경제 전반에 약세와 산업으로 몰아치는 강달러의 영향은 우리와 같거나 더 안좋은 쪽으로 가고 있어 보인다. 왜일까? 대개 내가 학교를 다니는 때는 sony, sanyo, honda, 샤프연필, 보온밥솥, 기계정밀, 조선, 자동차, 반도체, 전자제품 수많은 영역에서 no1을 향유하며 세계최고의 경제 대국 자리를 누렸다. 기술과 경제 문화적인 영역까지 헐리우드 영화는 일본의 왜색 열풍이었고 일본의 돈은 미국의 헐리우드, 하와이, 뉴욕의 모든 부동산을 사들였고 최고의 부유한 국가로 전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월트디즈니, 파라마운트 등 일본의 문화적인 스시, 사무라이등 그들의 문화는 전세계를 압도하면 컨텐츠에서도 일본의 문화적 배경을 노출하는 것이 세계화의 한 획으로 이해 되었다는 것이다. 왜? 

들의 문화는 나는 기록적이고 빠짐없이 철두 철미하고 상명하복의 사무라이적 위계가 조직문화에 침투해 있었고 군사문화가 경제, 정치, 문화적인 부분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일사분란한 민족이었다. 그러다 보니 전세계를 상대로 세계의 패권전쟁을 일을킬 수 있는 아시아의 유일한 나라였던 것이다. 어떻게 군사문화가 그토록 정치, 경제, 문화를 모두 장악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면 사무라이 문화에서 쇼군이라는 TOP 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지금의 군국주의 대통령이었던것 같다. 모든 토지를 소유해서 전과에 따라 토지를 나누어 주고 그들의 군사문화를 뒷바침하는 정적인 문화로 차를 마시고 정원을 만들고 어찌보면 군인의 칼과 총을 숨기고 정적인 문화까지도 그리고 그들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발판이 된 메이지유신과 먹고 살것이 척박하다 보니 빨리 세계로 눈을 돌려 정복에 대한 전쟁에 대한 수요가 있었고 그 침탈에 첫번째 먹이가 된 곳이 대한민국이지 싶다. 사실 1910년 한일병탄이라 하지만 이미 1890년대 청일 전쟁 이후에 이미 우리는 경제적 자주권을 상실하고 부산에서 강화도에서 인천에서 이미 모든 경제적 침탈을 당했으니 아마도 반백년은 일본의 지배아래 살았던 것 같고 평균수명이 60세 일때로 보면 아마도 한 평생을 일본의 강정기를 거친 셈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도 수많은 학자들 특히 역사분야에서는 그때의 경성제대를 통해 일본 유학생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반이 되었고 그 영향력은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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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산업은 더욱더 정밀해지고 나름 플랫폼이 획일화 되어 있었다. 디테일에 가장 가까운 민족 오차를 줄이고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근사치에 또는 가장 정밀하고 기계적인 조립이나 그러한 산업들이 대개 주류를 이루었고 그러한 것을 잘 만드는 민족이 수출도 잘하고 돈도 많이 벌어 들였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나라는 더욱더 부강해지고 세계최고의 나라가 된 것이다. 그게 20세기 트렌드 즉 그 산업군 기계공업, 정밀화학, 조선등 가장 적합한 민족이었던 것이다. 가계부를 100년 이상 쓸 수 있을 정도로 루틴에 익숙하고 1mm의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 산업현장에서 전투적으로 기계를 조립하고 문화적인 다양성이 존재하지만 언론은 부패되어 있고 자기의 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 어찌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이랑 비슷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다. 그  창조성이 결여된 획일화에 대한 문제로 말미암아 일본은 침몰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의 문화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다양성인것 같다. 여러가지 의견과 여러가지 사회현상을 인정하고 그 다양성이 발판이 되어 문화적인 토대로 기술의 발전과 산업에 대한 직접적 동인이 된다고 생각한다. 창조성이 결여돼어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가 빠져 있게 된 것이다. 

지금의 미국산업을 이끄는 첨단산업과 전기차, 세계 최대의 플랫폼 기업, 시스템반도체등 지금의 산업을 이끄는 카테고리중 일본은 그 어떤것도 관여된 것이 없다. 참 신기하지! 그러나, 생각해 보면 일본이 가진 지금까지의 산업군은 하드웨어 요소가 많았고 그 기계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를 모두 미국이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과 일본의 차이는 바로 산업의 creativity 바로 그 요인인것이다. 창조성인 것이다. 산업을 재편하고 세계 경제를 이끌 수 있는 미국의 힘은 그 창조성기업과 Dollart인것이다. 지 맘대로 돈을 찍어내고 언제 든지 지가 원하는 때에 원하는 양을 찍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애들이다. 그러다 보니 세계의 모든 산업은 미국만 쳐다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럼 일본은 점점 가라앉는 이유는 산업군에 걸친 문화적인 속성과 거꾸로 달러가 아니기 때문인 것이다. 달러가 아닌 이유는 우리한테도 적용돼어 우리를 괴롭히고 있는 상황이고 우리의 문화적 속성은 일본과는 달리 조금은 더 자율적이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이러한 격차는 더 커지리라 생각한다. 

그 점에서 획일성이 주는 폐해는 앞으로 국가에 엄청난 폐해를 줄 것이다. 문화적인 영역이 이제는 바로 경제적인 이유로 발전될 것이고 아무래도 자율성을 기초로 했던 국가에 좀 더 많은 가능성과 부를 가져다 줄것이다. 일본, 중국의 산업들의 발전이 오래돼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 드는 이유다. 그런점에서 요즘 일본의 쇄락은 칼로 흥한자 칼로 망하듯이 기계적이고 획일적인 시대의 전유물인 그 획일적인 문화로 흥한자 마찬가지로 그 획일성으로 쇄하갈 것이라는 판단을 하기는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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