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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4

게이샤의 추억 오랫만에 영화를 한편 보았다. 썩 재밌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영화 자페의 의미는 충분히 있는듯 하다. 게이샤 아 이영화는 미국인 감독 외국인이 가지는 향수를 그 이방인의 눈으로 본 향수와 공감을 충분히 보여준다. Last samurai나 마지막 황제나 티벳에서 ~ 외국문명이 주는 그 매력이 사실은 어마어마한 편견과 더불어 느끼는 nostalgia같은 영화 카메라를 쫒아가면 단번에 알 수 있다. 그가 느끼는 동경이 배고픈 아침에 빵냄새같은 아니 커피냄새 같은 1차원적이고 감각적인 것인지, 삶에서 묻어나는 아니 어쩌면 세발낙지처럼 입천정에 붙어서 온몸에 쫙 퍼지는 것 같은 것은... 그냥 신발에 달라 붙은 껌같이 하루 종일 나쁜 느낌으로 있는지, 이영화를 보고 게이샤에 대한 향수가 곳곳에서 드러나 보인다. '.. 2023. 11. 1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6. 16.
성전환 남자가 여자가 전통적인 개념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복잡하고 미묘한 사회에 살고 하루아침에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집을 나설 때는 남자였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여자가 되는 것이다. 성의 정체성 이라는 말이 앞으로는 실제로 많은 혼란을 가져다줄 듯하다. 전통적인 개념으로서의 남성과 여성 그리고 그 성의 의해서 불렸던 여러 가지 역할과 사회적인 기준들이 처참히 무너져 버릴 시간이 노래하고 있다. 하지만 잘 정리가 될 것이다. 기존의 남자 기존에 여자 여러 가지 역할과 새로움이 여러가지를 혼동스럽게 만들 것이다. 2020. 1. 16.
오늘의 저녁 조국이란 남자 ​ 오늘저녁은 조국장관 사임후 다음날이다. 참 많이 내일처럼 생각하고 여허모로 트윗질을 했는데 난 참 그사람이 바보같딤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내가 참으로 좋아하는 대창집에 왔는데 참 분위기가 많이 무겁다. 1%안에 들지도 못하면서 1%를 대변할라 고생한다는 친구의 말과 정치가 물리도록 싫지만 그 어쩔수 없음에 그 어쩔수 없음이라 정치에 관여될수 밖에 없는 한편의 사실 때문에 몇일밤 몇주 관여도가 높았던 나눈 적지 않게 마음이 아팠다. 이제는 부라는 것 돈이라는 것이 몸소리 처지게 현실로 받아들이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엄정한 현실에 한 가장으로 느끼는 공감이 넘 처절하게 동일시하게 되면서부터 피로와 대응에 피로도가 심하게 느껴진다. 공적기관이기전에 잔인하고 처참한 현실이 마치 일제 강정기의 현.. 201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