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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앞에 무엇이 중요하랴? 살아보자 OTT든 하늘이든 땅이든...

나도 깜짝 놀란 장면 하나.연휴전인가 갑자기 MBC 드라마에서 무빙(2023년)이 방송됐다.  강풀의 동명 웹툰 원작인 20부작으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최고 히트작이다. 지상파 방송사가 흔히 경쟁 관계로 알려진 OTT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그것도 주목도 높은 주말 밤 시간대에 고정 편성한 것이다. 것도 연작으로 3회인가를 보여준 것이다. 드라마 왕국 MBC의 자존감에 먹칠을 한 것 일수도 있지만 나는 MBC가 살라고 한 것을 목도할 수 있었다. 아마도 한편당 얼마 했을지 아마도 Reach media로 ott와 mbc 서로 누군가 더 얻고 잃을지라는 미디어의 잣대를 벗어나 상생이거나 서로를 확장할 수 있는 미디어로 좋은 집행사례가 될 것이다. 나는 ott보다는 mbc새로운 실험정..

시네마천국

추억이 사라진다는 것은 삶의 근본이 없어 진다는 것으로 기억할 수 있는 없는 삶은 너무나 황폐해 결국은 스스로를 좀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유년시절의 꿈과 사랑이 묻어 있던 영화관이 개발에 밀려 폭파돼는 장면은 시간이 흘러도 안타까움이 가슴 한켠이 답답해져 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건물이 사라진다는 것은 건물 그 이상의 것이다. 초등학교 운동장이 작아진 것을 보면 그 커다란 교실 2층이 마치 1층높이만도 못하게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운동장 한켠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지금은 그리 커 보이지 않게 됨을 알 수 있다. 개발과 도시화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닐 것이다. 꿈은 항상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듯 그렇다면 꿈이 아니고 목표이거나 계획이겠지! 초등학교를 걷던 옆에 찐빵..

Culture 2022.09.11

우박맞은날

날씨를 예보하는 사람이 일기 예보를 맞히지 못했을 때 우리는 이러한 영화를 예전에 본적이 있다. 날씨를 예보한다는 것은 tv에 나온다고 무조건 믿는 사람들 아니면 자연현상에 대해 미리 알아맞춘다는 것은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일까? 우박이 떨어지던날 모든 삶이 깨진 사람들에 대한 일들이 하나둘 열거된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애완용개를 키우는 사람들 일생에 가장 중요한 외출이 잡힌날, 무엇을 입어야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를 날씨를 미리 읽어서 그러한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열려진다. 얼마나 많은 창들과 외부의 물건들이 날아가고 없어져 버렸단 말인가? 일기예보를 하는 사람 일기를 알아 맞추는 사람 그 사람의 이야기 sns가 모든 것을 결정하고 그 사람들의 인생을 결정하고 삶을 결정하는 시간들에서 우리는..

카테고리 없음 2022.04.04

2021년 새해 소원 트위터로...

우리나라와 다를게 없다. 건강하게 해달라가 단연 뛰어나게 보인다. 이걸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남자가 가질수 있는 가장 큰 flex는 아무도 터치할 수 없는 여인을 소유하는 것이라고 해야하나 ! 와닿네 뚱뎅이만 돼지마라! 행복해 하는 얼굴보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이 힘이 새해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20대여성이겠지! 독서의 이야기 fitness journey라 표현했네! 뜨게질, 돈벌고 결혼식준비하고... 시작이 반이다. 느낌이겠지 모든지 시작해 보자! 작년보다 더 자신감 있게 살자! 내부지향적 이외로 트위터 동성의 결혼식 소원사진이 많이 올라가 있네! 넌 니하기 나름이야! 말고치는 싸가지 없어 보이네! 쌩뚱 맞기도 하고 이룰수 없는 꿈을 꾸라는것과 정 반대의 말이네... 이것도 현실적 소원이야 15권의..

내 마음이... 2021.01.12

아들에게

아들 어빠가 항상 사랑하는 오제우 요즘들어 조금씩 어른이 돼가는 아들을 지켜보는게 얼마나 의젓하고 대견스런지 모른다. 학원생활 학교 집 아빠가 잔소릴하고 여러가지 귀찮은 이야기를 하는것은 제우는 아직도 많은 이야기를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본다. 그래서 더더욱 잘돼기를 체계있게 자기의 길을 바라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아빠도 싫어하는 잔소릴 자꾸 하게 되는것 같다. 스스로 잘 알아서 하는데 아빠는 항상 미안함을 느낀다. 아빠는 중3때부터 자취를 혼자서 밖에 생활을 했었다. 춘천에서 혼자 밥해먹고 그리고 혼자 학교 다니고 여러가지 다른 환경과 다른 것들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보났다. 내가 계획하고 실천하고 다시 수정해서 또 해보고 이러한 반복과정 이었다. 난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본다. 그때 쫌..

Psy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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