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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3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셜록홈즈 오랫만에 영화를 본다. 왜냐하면 선거가 끝나고 개표방송이 돼는 것을 지켜 보는 것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누가 대통령이 될지 모르지만 나는 썩 좋아하는 두사람은 아니지만 덜 나쁜 이가 대통령이 됐으면 좋것다. 너무 부정도 많고 헛점도 많은 사람들이고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둘이 비슷하긴 하지만 좀더 헛간을 덜 비울것 같은사람으로 선택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 그림자 게임 killing time 치고는 제목이 너무 적절했다. 그림자 게임 누가 그림자가 돼고 누가 단위에 설지 결정돼는 날이다. 그 결정의 시간에 넷플릭스 프로그램 하나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림자가 돼기 위해서 그림자를 피하지만 누군가 그림자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말이다. 끊임없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자와 혼탁하기는 하.. 2022. 3. 9.
정윤희 아마도 희미한 첫 사랑의 그림자인가? 아니면 중딩시절 못내 그리워 하던 짝 사랑의 그녀 얼굴이었던가? 기억이라는 것 그 오묘한 긍정적 에너지 끊임없이 만들어진 삐뚤어지고 왜곡이 오히려 행복이었고 기억이 재구성된다는 것이다. 것이 내가 생각하는 첫사랑의 그림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동굴에서 비추는 그림자로 세상을 이해하듯이 그림자가 내 삶을 지배하는 것이다. 한번 만나 아니면 평생 한번 만나지 않고도 사랑을 doing할 수 있는 것이다. 어머니의 그림자를 평생 따라가듯이 일생동안 그리워하고 아쉬워 하는 것처럼 인간의 감정은 그처럼 미묘하고 정형성을 탈피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을 살아갈만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 아니겠는가?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왠지 쏠리고 아.. 2022. 2. 3.
그림자 메아리 큰사람의 가르침은 모양을 따르는 그림자소리를 따르는 메아리 같습니다. 질문하면 답해즙니다 모든 궁금증을 풀어줌니다 누구든 상대해줌니다. 가만히 있을 때는 소리도 없지만 움직이면 어디든 갑니 다, 그대들과 함께 혼돈의 세계를 드나돌고 끝없는 경지에서 노닙니다. 자유톱게 오가며 해와 함께 영원합니다. 그의 말과 모습은 ‘큰 하나(大同;' 와 함께합니다. 크게 하나가 되니 다'라는 나라는 생각이 없습니다. 나라는 생각 이 없는데 어찌 ‘가진다(有)'는 생각을 하겠습니까? 가진다(有)’를 살핀 자 는 이전의 군자였습니다. ‘버린다(無) 를 살피는 자는 천지자연의 벗들입 니다” 별게 아니라도 쓰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무언가' 있습니다. 보잘것 없어도 의지하지 않을수 없는‘사람들 民이 있습니다. 귀찮아도하지 않을.. 2021.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