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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인싸 앗싸

by 링마이벨 2019.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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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권력안에 있기 좋아하고 안정권안에 있기 좋아하고 제도권 안에 있기 좋아하고 모든지 중심에 있고자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경험한 수많은 외침과 외압 그러한 죽음의 순간들에 선안에 없게 된다면 그때는 죽음을 처할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그러한 제도권 안에 있기를 원하는 그러한 마음이 인싸로 대치되는것이다. 인싸는 어찌보면 부모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그대로 아들,딸에게 대치되는 것이다. 그러한 믿음이 아들,딸로 전염이 되면서 우리는 앗싸에 대한 생각을 지우지 않을 수 없다. 앗싸는 어찌보면 다양성의 한 방편이 아닌 앗싸는 존재감의 위협의식이 발로라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한 위기의식의 문제들이 현실에 대한 인너써클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한 것이 인싸로 표현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참으로 

이 안에 안정적으로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참으로 인싸는 우리사회에서 안정적인 존재감이 드는 이유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원안에 있는것이 안정적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원밖에 있는 사람들이 느끼는 불안감이 유독 심한 우리나라의 문화환경으로서는 참으로 남의일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일상과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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