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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대통령 후보의 자질

by 링마이벨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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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갈등, 신분갈등, 남녀갈등, 세대갈등 대한민국은 참으로 많은 갈등이 존재한다. 지식의 유무로 인한 AI로 인해 누릴수 있는 갈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약간의 불편함이 아닌 새로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잇는 사람들과 그렇치 못한 사람들의 빈부 갈등이 심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괴리로 인한 갈등이 있을 수 있는데 사회 문제의 큰 요인이 발생할 수 잇다는 것이다. 남자는 본능적으로 생명의 개체수를 늘려야 하는 근원적인 욕망을 가진것이 있고 영원히 접목이 안돼는 갈등은 세대의 갈등인데 세대 갈등은 해결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저출산 고령화에 대한 문제점들이 존재하는데 일할 인력과 노동인력의 별도의 문제가 돼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가져가는 지혜란 부분은 나이든 것과 연결고리를 부정하는 사회적 여론이라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것만이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고 본다. 갈등에 대한 해결방식을 이제는 과감히 학교가 취급해야할 주제라고 생각한다. 갈등은 왜 존재하나 생각해보면 갈등은 그동안 서로 대화를 한 적이 없는 대화의 부재로 인한 문제점이 표면화 된것같다. 민주적인 표현형태이지만 우리의 사회에서 유독 대화는 전쟁의 한 형태로 인식돼 왔고 갈등은 우리사회의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하나의 갈등표출형태로서 인식돼 왔다는 것이다. 대화하지 못하는 분위기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문화적인 갈등의 하나로 도무지 풀 수없는 장기적인 과제임에 틀림없다. 사회가 조직이 구체적으로 이러한 해결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으면 아마도 많은 사회적 비용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한다. 갈등이 표출돼지 않고 숨겨진다면 사실 이 부분의 문제는 지속해서 비용과 불필요한 시간에 대한 소비를 유발할 것이다. 경제적인 도약을 위해서 그동안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개발과 성장이라는 측면으로 노동에 대한 집중을 하다보니 아마도 그 이면에 가려진 여러 갈등요인을 50년정도 때로는 정권에 의해 고의적으로 은폐돼기도 하고 문화적으로 억누른 흔적이 보이기도 하고 더이상 은폐할 수 없는 때가 도래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앞만보고 오다보니 이제서야 진지하게 이야기 해야 하는데 구지 그러한 것을 문제로 인정하고 사회적 협의를 해야하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아직도 표면화 돼지 않는 것이 더더욱 문제가 돼는 것이다. 

갈등이라는 양식을 구지 나누어 본다면 세대, 빈부, 지역, 남녀까지 사실은 다 분리돼 보여지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경제적 요인이 주가 돼고 거기에 따른 표출형태는 다르게 표현돼는 것이다. 경제적 요인들이 고용이나 노동시장에서는 남녀의 갈등으로 또한 지역으로 빈부로 가장 극심한 세대로 표현돼어지는 것이다. 나이에 대해서 왜 이렇게 심하게 왜곡된 형태로 남아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면 우리의 나이는 전통적인 가치 였던 것이다. 장유유서라든가 아마도 이러한 장유유서의 형태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유지하기는 했지만 한번도 자율적인 사고가 아니라 강요된 하나의 준거로 작용하다보니 이제는 염증이 일어난 것이다. 한번도 양보없이 무조건적인 준거말이다. 지하철을 타면 경로석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의 갈등형태가 이미 수십년을 표출돼어 왔던 것이다. 우리가 크게 인지하지 못했을뿐 왜 그자리에 나이가 작용하여 여러가지 갈등형태로 대개는 비난과 본격적인 갈등형태를 띄어왔고 최근에 코로나에 대한 대응에서 이제는 이러한 갈등형태가 피해를 넘어서 개인의 존재에 치명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갈등은 직장에서는 일자리에 대한 갈등에서 연금에서는 내가 국민연금이 부족으로 서로다른 갈등형태로 표출해 이러한 갈등을 야기한 나이든 노인이라는 사람들에 내 주위에 있는 어른 이라기보다는 불필요한 내 돈을 갉아먹는 피해를 끼치는 대상으로 인식하게 돼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단층을 해결하여야 할 정치는 오히려 이러한 갈등요인을 자기표로 만들기 위해서 조장하고 더욱더 분열시켜 버린다. 정치의 후진화는 앞으로 우리가 극복해야할 중요한 과제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심지어 정치는 앞으로도 이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 이러한 갈등요인을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치가 이용해 왔던 주요 화제거리 였던 것이었다. 정치는 앞으로도 자기 힘으로는 할 의지가 없기 때문에 아마도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시켜 정치를 압박해야 할 것이다. 그럴려면 갈등을 해소할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이 진짜 중요한 문제인것이다. 갈등을 어떻게 대처하고 그 갈등을 해결한 의지가 있냐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왜냐면 그 고민에서 벗어나 있으면 실지로 내 권익과 이익을 가로채 가기 때문이다. 정치적 판단없이는 어떤 문제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사회적 해결에 대한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그러한 의지가 있는 대통령 후보를 뽑아야 하는 것이다. 그깟 집값 안정화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가 여기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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