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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대한민국에서 직업의 귀천이란?

by 링마이벨 2019.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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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한민국에서 귀한직업은 남의 목숨을 가지고 하는 짓, 또한 남이 잘하지 않는 짓, 남의 말을 옮기는 짓 무엇하나 자기의 것으로 자기의 가치를 만드는 짓은 없다. 아마도 생산적 성격보다는 외우고 기계적인 성격 이제는 기계가 대신할 수도 있는 반복으로 인해 학연 지연 혈연에 매달리다 보면 많은 문제가 생기는 그런 종류의 비즈니스인것이다. 다른 직업도 이와 마찬가지 일 듯 허나 유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권력화 돼는 그런 부류의 직업들이다. 유난히 계층화가 뚜렷하고 아집과 고집이 그의 주머니를 배 부르게 해준것이다. 작당히 권력이 묻어나 있고 주변사람들이 부탁과 청탁을 요구한단 말이자. 결국 이러한 부탁은 부탁과 자연스레 권력을 형성한다. 처음에는 선의에서 시작한 행동이 권력으로 서렬화되고 먹이 사슬중 맨 위 부분을 차자하며 청탁은 여러경우에서 갑과 을의 관계를 자연스레 태동한다. 그 후 이프로세스는 판에박힌 관습법의 형태로 발전하고 효력을 발생시키게 된다. 남의 자유와 생명을 다룸이 그 최고의 가치를 다룬다는 이유로 커다란 먹이 사슬을 형성하게 된다. 그런데 어찌 직업의 귀천이 없으리오! 하물며 미물도 그 우선순위를 알진대 어찌 직업의 귀천이 없다면 구지 공부를 하고 학문을 연구하는 이유가 있겠는가? 교육의 기회라 하는데 어찌 평증하기만ㄹ 바란단 말인가?


요즘 대학은 누가 더 힘있고 전문가적 소양을 지녔는가의 싸움으로 보인다. 아이는 stay하는데 엄마 어빠 그 누가 더 영향력이 있는가의 장으로 비춰진다. 진정한 학문으로의 문제와 모슨이 발생하는 것이다. 아이의 스펙이 결국은 부모의 부산물이요 그 결과라 생각허니 그 얼마나 자괴감이 드는지 모르겠다. 결국 교육의 모든 긍정적 요인을 부모가 앞서서 사라지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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