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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김광석 나는 광석이형의 VOICE 컬러가 너무 좋다. 목소리에 영혼이 깃든다는 말 결코 거짓이 아니었던 것 같다. 누군가를 좋아해서 결혼한다는 것 거기서 자식을 낳고 이러한 것들 모든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새삼 중요한 가치임을 깨닫는다. 그중에서 가장 인생을 살아가면서 배우자를 인생의 동반자를 적절하게 만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해 보인다. 누가 잘못을 했고 누가 잘했는지는 중요하지도 않다. 그러나, 팩트로 볼때 인생이 두렵다는 것 상식적이지 않는 누군가와 상식적인 판단을 할때 우리는 많은 실수에 봉착하게 된다. 왜냐하면, 아무리 생각한들 우리의 뇌는 우리의 문화적인 상식적인 선을 넘어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에 내 위주로 판단을 한다는 것이다. 내가 판단을 한다는것 아주 상식적이지 않는것 이다. 우리의 행복은 우.. 2017. 11. 24.
cafe에서 음악듣기 까페에서 음악들으며 나른한 오후를 맞고싶다. 주말에 아이들 보내고 혼자 까페에서 노래를 들으며 오후를 한가하게 보내고 싶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이자 나름의 오후 활동이 나는 너무 좋다. 저 의자에 앉아서 편히 내일을 생각하며 내일을 계획하며 앚ㅎ고싶다. 그게 나는 작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행복은 내가 가장 편안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것이 행복이니까 말이다. 정말 쉬고 싶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며 오후를 보내는 것 말이다. 2017. 11. 24.
감기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서 이기도 영향을 준다는 것 감기는 가끔 미열로 나를 올려놓기도 나를 흥분시켜주는 좋은 내가 노출되었음을 내가 면역체계가 많이 ㅇ약화되었음을 우리는 감기를 통해 나를 돌아볼수 있다. 미열에 또는 나의 어지러움을 내 몸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내몸은 모든것의 기준이자 근본임을 또한 이 바이러스가 나를 떨리게 만든다는 것을 결국 나는 너로 인해서였음을 우리는 결국 알아버렸다. 아쉬운 이야기이지만 결국 너와의 교제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바이러스는 즐거운 비명이란 것을... ​ 2017. 11. 20.
아버지 아부지 함 부르고 싶네! 요즘들어 아버지가 많이도 생각난다. 공부에도 다른 것에도 자기 노력을 하지 않고 너무 게을러 보이는 아들을 보노라면 더더욱 생각난다. 오늘은 겨울바람이 몹시도 차가운데 저녁 10시가 지나서도 오지 않는 애를 혼내려고 학원앞에 나가 있었다. 1시간을 훨씬 넘은 시간에 나머지 공부와 숙제를 마치고 나온 아이를 보자 나도 그만 모르게 힘들었지 하며 먼저 이야기를 했다. 아버지가 나처럼 나이드셨을때 아버지도 이렇게 했었을 것이다. 내가 경험하진 못했지만 그때의 아버지 나이를 그리고 아들에게 어떤 불평섞인 이야기도 못하고 아들을 바라보며 나는 아버지를 생각해낸다. 아주 작은 일에도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아들을 보며 나는 차가운 바람을 마주하며 집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내 귓가에 맴도.. 201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