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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the old 노인이란 존경받다가 왜 홀대받게 되었을까? 산업화, 현대화, 자본주의의 폐해한 인간으로 보면 어찌보면 모든 인간의 한 완성체요 그 사람만의 향기가 날 시기인데 왜 몸에서 나는 냄새만이 그 주위에 맴돈다고 하는 것일까? 왜 강남에 그 수많은 노인이 Coffee shop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더욱더 왕성한 비즈니스 생활을 하는것은 무었때문일까? 그 수많은 사람은 내가 볼때 로비스트 일 수도 정년의 직장을 그만두고 그 직장과 뭔가 Connection이 필요한 다른이들이 필요한 가교역할아닐까? 왜 종로3가 파고다 공원 주변에 그렇게 많을까? 그 이유는 종로3가 파고다 공원이 hot place 이기 때문일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보이고 connection이 또한 왕성한 네.. 2017. 11. 16.
건망증 ​ 요즘들어 머무 많은것을 잃어버리고 찾고 찾고 잃어버리기 일쑤다. 자동차키부터 핸드폰 수첩 지갑 명함지갑 이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그러다 찾기를 반복한다. 살면서 지금까지 무던히 불필요한것에 대한 기억을 강요했던 일로 정작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 어머니의 어린시절 나이 어머니가 좋아하는 것 아이가 좋아하는것 생일 좋아하는 가수 삶에 중요한것은 모르고 사장이 좋아하는 음식 상표 드등 나의 건망증은 상당히 권력지향적 출세자햔적인 내삶의 피로 증후군이다. 정작 중요한 것을 잊고 하는 편의에 대한 반격 및 그 반대급부인것이다. 삶에대한 반대요인 2017. 11. 16.
캉디드 혹은 낙 ​캉디드의 낙관주의는 무엇인가? 말없이 자기 밭을 가꾸는것 즉 자기개발을 지속적으로 하는것 만이 지혜의 비결이다. 많은 우여곡절을 거친후에 자기만의 방법 스타일이 해법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철학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철학은 올 곧게 세상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많은 번민과 고뇌를 가져갈 수 밖에 없는데 이러한 고뇌 번민이 사실은 위의 학문적 소양을 가지는 것 만이 방법이다. 2017. 11. 14.
빈의자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 누군가 기다릴 사람이 있다는것 그냥 앉아 있어도 편한사람들 그 공간에서 나는 무작정 너를 기다린다. 편치 않은 맘으로 모든것이 편하지 않은 그 의자 건너편에 무작정 앉아있다 2017.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