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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30

상식 우리는 무엇인가? 가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정권의 9년동안 갖은 폭정과 억압이 진행될때 여러가지 진실을 은폐할때 어는 누구도 양심선언도 없었고 그러한 공공연한 비밀이 신문을 방송을 통해 나오지 않았을때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다. 사회의 모든 언론장치가 묶이고 사람들이 모두 쉬쉬하던 그것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이 진정 무엇이었는지 공포스럽다. 사회적 대다수의 침묵, 정치의 폭압 어떤 사실도 오픈돼지 않았던 그때 이는 우리가 일본의 45년 억압을 받던 일제 강정기와도 비슷한 것처럼 느껴진다. 언론은 그 세력을 비호하고 그들을 가두고 그들의 생계를 떨어뜨려 굶게 만든 그때 인것 같다.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여러가지 최근에 일어났던 모재벌의 아들의 폭력에 당한 법률회사가 처벌을 원치 않.. 2017. 11. 30.
카카오미니 롱패딩 언제부터인가? 이제는 다른 세일정책을 쓰고 있다. 소규모생산 잦은 주문으로 production의 risk를 최소한으로 가져가는 것 같다. 그러면서 계속 매출증대 효과를 얻고있다. 최근에 제주도에서 본 맛집에서 본것과 똑같은 생산방식이다. 식료품재료로 만들수 있는 음식을 만들고 11시이후에 문을 열고 2~4시는 점심시간으로 휴식한다고 아예 문을닫고 또한 재료가 다 떨어지면 생산방식을 멈추는 이를테면 팔리면 문을 닫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딱히 가게를 open하는 시간이 close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상품이 팔리고 나면 언제든지 문을 닫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맛집이라 서울에서 기대를 품고 간 집이 문을 닫아 어떤 기회도 얻지못하고 단념하게 된다는 것 이것이 엄청 스트레스 구매로 .. 2017. 11. 28.
신라면 라면이 다시 이제는 전자레인지 세대로 넘어오는 것 같다. 조리의 간편함을 위해 기존에 용기면에서 가능했던 부분들을 이제는 용기면을 통해 전자레인지에서 끓여먹는 라면시대로 돌입하면서 우리는 새로운 세대의 라면으로 돌입하게 되었다. 과연 우리가 진행하려 했던 부분들 이제 라면이 맛의 차별화에 싫증이날때 쯤 농심이 다시 전자레인지용 라면으로 싸움을 옮겼다는 것이다. 참으로 좋은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기술적 차별화로 다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것이다. 오뚜기와의 차움에서 여러가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시장에서 실로 좋은 시도가 아닐 수 없다. 면이 레인지용으로 다시 개발 되었을 것이고 국물에 맛이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 궁금하다. 조만간 하나를 사먹어야 할 것 같다. 좋은 시도에 박수를 보.. 2017. 11. 28.
나는 이발소에 가면 TV가보고싶다 ​ 이발소에 가면 tv소리에 민감하다. 가위 소리를 들을며 나는 켜져있는 tv 드라마 소리가 너무 궁금하다. 나는 드라마를 예능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움직이지 말라고 하면 그 tv가 보고싶어진다. 나는 이상하게 이발소에 가면 그 미용사의 움직이지 말라는 소리에 본능적인 저항을 하게된다. 머리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머리가 돌아가게 된다. 나는 약간은 욕망을 제어하는 그 제어에 기본적인 저항을 하게 된다. 뭔가 억압되어지고 강요되어지는 이 폭압이 나는 싫다. 나는 이상하게도 이발소에 가면 tv가 보고싶어진다. 그것도 엄청난 열정과 관심이 증가된다. 나도 편하게 할려고 하지만 그 억눌린 목소리에 내 욕망이 늘어나게 된다. 나는 오늘도 머리를 자르러 이발소에 간다. 머리를 .. 2017.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