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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by 링마이벨 2017.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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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엇인가? 가끔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정권의 9년동안 갖은 폭정과 억압이 진행될때 여러가지 진실을 은폐할때 어는 누구도 양심선언도 없었고 그러한 공공연한 비밀이 신문을 방송을 통해 나오지 않았을때 우리는 어떠한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다. 사회의 모든 언론장치가 묶이고 사람들이 모두 쉬쉬하던 그것을 가로막고 있었던 것이 진정 무엇이었는지 공포스럽다. 사회적 대다수의 침묵, 정치의 폭압 어떤 사실도 오픈돼지 않았던 그때 이는 우리가 일본의 45년 억압을 받던 일제 강정기와도 비슷한 것처럼 느껴진다. 언론은 그 세력을 비호하고 그들을 가두고 그들의 생계를 떨어뜨려 굶게 만든 그때 인것 같다. 아직도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여러가지 최근에 일어났던 모재벌의 아들의 폭력에 당한 법률회사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 라고 이야기 하던 그러한 대응을 바라 봤을 때 참으로 가슴 한켠에 여러가지 생각이 된다. 과연 정의가 대다수의 침묵앞에서 어떻게 변질돼고 유린돼는지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 상황에 대응하는 것을 보면 왜 일제강정기에 독립군의 활동이 소수가 돼고 사회적인 anti 세력들이 독립전쟁에 왜 모든것을 거기에 바쳤는지 그리고 왜 이승만이 상해, 하와이에 있었는지 우리는 여러가지 상황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광복후에 정권을 잡은 사람이 실제로 어떤 독립운동을 했는지 만주에서 상해에서 연해주에서 무장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이 공산주의 탐닉하게 되었는지 역사를 보면 우리는 상상 할 수 있다. 진실이란 빛을 발할 수 밖에 없고 진실이란 언제 어디서든 오픈되기 마련인것이다. 지난 9년동안 침묵의 카르텔은 사회 정치 문화 모두를 말살시켰는데도 아직도 견고하게 그 주춧돌을 빼지 못하고 있고 있다. 과연 그것이 그렇게 지킬 정도로 가치가 있는건지에 대한 답은 할 수 없지만 어쨌거나 너무도 많은 사람이 그 돈과 권력에 거미줄에 다 걸려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비호하는 이유도 그렇게 흠뻑 빠진 이유도 사실은 모두 다르지 않다. 결국 그러한 침묵의 카르텔은 냉정한 현실인식과 더불어 정권이라는 것으로 적폐라는 용어로 변질되고 채색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인 색채에서 떨어뜨려 진실로 접근하여야 할것이다. 우리의 아이들이 위협받고 그 많은 소중한 생명을 잃어버렸는데도 우리는 어떠한 죄의식도 없이 정권편향이라는 말로 모든것을 가리고 있는것은 진정한 잘못된 이유라 생각 한다.

 상식과 진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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