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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우영우 대박’ 이을까 (더스쿠프, 2022.12.15) 우영우가 얼마나 지속적으로 어떤 모멘텀에 기여를 하고 어떻게 그 매출을 이어나가는지가 중요해 지는 대목이다. KT의 제작과 컨텐츠 미디어의 주류바람을 타고 어떻게 대세 상승장을 유지하고 그 기세를 이어나갈지가 주목 된다. 우영우라는 드라마의 시청율과 그 광고단가가 광고주에게 적정하다고 생각되고 실제로 TVn의 경쟁이 될 수 있는지 제대로 확인을 해 줘야 하는 미션이 2023년도에 있고 그것을 입증해야 하는 것이다. 미디어 시장안에서 경기불황과 여러가지 변수가 발목을 이미 죄고 있지만 그 시장에서 그것을 입증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처럼 2022년 한국 컨텐츠산업에 한 획을 그은 컨텐츠는 없어 보인다. 동시에 KT의 콘텐츠 사업 부문의 .. 2022. 12. 29.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년 ‧ 법률 드라마 혹 우병우랑 발음이 같아 기분이 나쁘지만 그거랑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드라마를 본다. 우영우라는 이름이 존재하는 것도 그렇고 왜 우리는 법률드라마가 다수 존재하고 시청율도 높히 오르는데 현실의 법조계는 왜이리 답답하고 탁 막혀 있을까? 가뜩이나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위해 활약하는 사람들이 많음에도 유독 법조계는 돈과 수치스러움만 가득해 보이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 수도 있을 것이다. 김앤장이라는 회사가 이름에 걸맞지 않게 돈이 돼면 모든 것을 다하는 철저한 이익집단으로 나한테 보여지고 그러한 사람들로만 인식돼고 지금의 정치는 법조계가 모두 독식을 하는 것을 보면 애초 다양성과 정의로움을 구현하는 실제 삶과는 더욱더 멀어보이는데 우영우는 이러한 정서에도 시청율의 고공행진을 하는 것을 보면 현실과의 괴리가 너.. 202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