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프랑스대혁명2

프랑스 혁명 대검귀족과 법복 귀족은 힘을 합쳐 왕권에 복종하기를 거부하면서 저항 1780년대 프랑스 경제는 어느것 하나 좋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사회적 대립과 빈곤 여러 계급의 생성등이 맞물려 있었고 혁명직전 프랑스의 근간은 특권질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는 것이다. 토지소유제는 봉건적 구조로 교회에 예속되어 있었고 십일조의 강제 징수는 농민들에게 견디기 어려운 것이고 마를대로 말라버린 경제를 마비 시켰다. 토지특권계급의 특권을 확고하게 해준 구체제의 사회적 경제적 조직은 부르조아 성장에 족쇄가 된 것이다. 1688년의 명예혁명처럼 좁은 의미에서 부르주아적이고 민주적인 혁며이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 부르주아적이고 민주적인 혁명이었다. 그러다 보니 피폐해진 민중과 농민의 지지를 받는 부르지아 혁명이었다. 국왕이 국가의 .. 2023. 10. 16.
8월 4일 우린 권력을 이야기한다. 서열과 제단 줄서기 갑을을 이야기할때 무엇보다 성문화된 규범이라기 보다 감각적이고 생존을 위한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군대를 이야기 할때 우리는 선험적으로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알아서 긴다.”라는 표현이 있다. 알아거 물어볼 필요없이 ‘텔레파시’가 있나? 아님 말 안해도 어떻게 알수 있지! 우리는 오히려 세습이란 부분에 대해 어는 민족보다도 약소국에 대한 일제강정기에 대한 “ 모순에 대해서 열등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과거 앙시아레짐은 신분에 의한 불평등이었다면 이제 코로나 이후는 부의재편으로 인한 또 다른 분화라 생각한다. 절대권력이란 무엇의 가치 기준이 될것인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다루던 그 의식을 치렀던 사제, 하늘의 운행 움직임을 알아야 했던 천문학자에.. 2021.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