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비즈니스의 위기 MCN 업계는 빛좋은 개살구 한정된 수익을 인플루언서들과 구글 등 플랫폼 사업자와 나누고 나면 수익을 챙기지 못하는 구조: 상대적으로 유투버등 1인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이들 기획사 소속사역할을 하는 MCN 덩치는 커지지만 상대적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이면에 출혈경쟁의 부작용이 불거지고 있음 : 아래의 표는 주요 MCN의 2020년 -2021년 수익악화의 양상들로 샌드박스 121억 영업손실, 트레져헌터 -61억, 디퍼런트 밀리언즈 -28억원, 아이스크리에이티브 -25억원 순이다. 주요 MCN 줄줄이 수익 악화 유명 인플루언서 영입과 수익배분 과정에서 출혈경쟁이 심화돼, 업계 전체가 수년째 '적자성장'으로 볼륨을 키워가는 형국으로 변동성이 매우 심한 구조: 유투브가 ..